아님말고.. 근데 이거도 있긴 있을거야... 과시가 아니라 단지 신기해서 물론 이유들이 여러가지로 섞여있고 그렇지만.. 모르겠어
익명(223.39)2026-03-11 18:55:00
답글
맞음... 이 글은 그냥 심심한 선언 같은 거고... 진지하게 생각하자면
나 역시 서로를 향한 어떤 열림을 찾아 철학적 대화를 하게 되는 건데.....
신기한 것을 같이 보기 위해서... 그건 정말 중요한 동기임.
근데, 사실상 같이 볼 사람이 없더라구? 딱히 말 통할 사람이 없지.
애초에 배우고자 한다면,
배움의 터로는.. 이미 거대한 혼돈인 내 세계관이 있고, 좋은 책들이 있고, 자연이 있고, ... , 모든 자극이 해석 대상이고...
또 철학 말고도 너무 많은 중요한 분야들이 있어, 굳이 철학에만 쓸 시간이 없고... 사실 모든 영역이 철학이고..
살아있는 타인에게 굳이 뭔가를 배울 필요가 있나? ... 배울 일이 없음. 배움의 효율로 보자면 너무 구리잖음.
야앙(cast9954)2026-03-11 19:25:00
답글
그러니 내가 처한 조건에서 내 시간에 진중하다면.. 철학적 대화를 할 일이 없음
그럼 굳이 타인과 철학적 대화를 하게 되는 동기는 나 같은 경우엔 어떻게 발현되는가 하니..
겨우 '내가 이거 알아요~ 어때요?' 하고 드러내는 일이 되더란 것임...
내가 순수한 맘으로 뭔가를 탐구할 땐, 오히려 타인에게 말을 걸 일이 없음...
결국 나를 세상에 드러내 반응을 확인하고 싶을 때나 굳이 타인을 향해 열리게 되던데~
그러니 타인과 철학적 대화를 할 때가 난 가장 유치하더라는... 그런 흐름이 되는데..
야앙(cast9954)2026-03-11 19:25:00
답글
무언가 주제에 관하여 말을 늘어놓는 일이라는 게.... 몹시 잡스러운 일이라는 느낌이 드네 난.
말을 하다 보면 말이 나를 초과하는 거지
야앙(cast9954)2026-03-11 19:30:00
답글
대화에 내 진실한 감응은 사라지고
말을 정당화하기 위한 말들이 요동치는
야앙(cast9954)2026-03-11 19:32:00
답글
철학적 대화는 그렇게 재미가 없더라구?
그래서 자기과시욕 충족의 싸구려도파민 탐닉 행위로나 쓰게 되더라는...
야앙(cast9954)2026-03-11 19:33:00
답글
아... 그래서... 철갤은 그냥 하나의 분출구 같은 것이고.
쇼츠 눈팅과 비슷한 킬링타임.... 피폐한 언어게임장 같은 것이고....
나는 현실에서는 ... .. . 그저 동물이 울듯이 말하기를 추구하게 되더라고
판단하지 않는다 그저 떠오른 느낌으로 말을 짓는다...
신기한것을 같이 보기 위해서..
아님말고.. 근데 이거도 있긴 있을거야... 과시가 아니라 단지 신기해서 물론 이유들이 여러가지로 섞여있고 그렇지만.. 모르겠어
맞음... 이 글은 그냥 심심한 선언 같은 거고... 진지하게 생각하자면 나 역시 서로를 향한 어떤 열림을 찾아 철학적 대화를 하게 되는 건데..... 신기한 것을 같이 보기 위해서... 그건 정말 중요한 동기임. 근데, 사실상 같이 볼 사람이 없더라구? 딱히 말 통할 사람이 없지. 애초에 배우고자 한다면, 배움의 터로는.. 이미 거대한 혼돈인 내 세계관이 있고, 좋은 책들이 있고, 자연이 있고, ... , 모든 자극이 해석 대상이고... 또 철학 말고도 너무 많은 중요한 분야들이 있어, 굳이 철학에만 쓸 시간이 없고... 사실 모든 영역이 철학이고.. 살아있는 타인에게 굳이 뭔가를 배울 필요가 있나? ... 배울 일이 없음. 배움의 효율로 보자면 너무 구리잖음.
그러니 내가 처한 조건에서 내 시간에 진중하다면.. 철학적 대화를 할 일이 없음 그럼 굳이 타인과 철학적 대화를 하게 되는 동기는 나 같은 경우엔 어떻게 발현되는가 하니.. 겨우 '내가 이거 알아요~ 어때요?' 하고 드러내는 일이 되더란 것임... 내가 순수한 맘으로 뭔가를 탐구할 땐, 오히려 타인에게 말을 걸 일이 없음... 결국 나를 세상에 드러내 반응을 확인하고 싶을 때나 굳이 타인을 향해 열리게 되던데~ 그러니 타인과 철학적 대화를 할 때가 난 가장 유치하더라는... 그런 흐름이 되는데..
무언가 주제에 관하여 말을 늘어놓는 일이라는 게.... 몹시 잡스러운 일이라는 느낌이 드네 난. 말을 하다 보면 말이 나를 초과하는 거지
대화에 내 진실한 감응은 사라지고 말을 정당화하기 위한 말들이 요동치는
철학적 대화는 그렇게 재미가 없더라구? 그래서 자기과시욕 충족의 싸구려도파민 탐닉 행위로나 쓰게 되더라는...
아... 그래서... 철갤은 그냥 하나의 분출구 같은 것이고. 쇼츠 눈팅과 비슷한 킬링타임.... 피폐한 언어게임장 같은 것이고.... 나는 현실에서는 ... .. . 그저 동물이 울듯이 말하기를 추구하게 되더라고 판단하지 않는다 그저 떠오른 느낌으로 말을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