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철학 배우는 애임
음.. 철학을 배운다? 이해하겠다? 글쎄. 책장에 진열된 책만 늘어날듯.
영역본을 본다라.. 저자가 미국인인가. 고로 저자의 언어, 영어, 한국어, 한자 다 보는 건데 말이지. 영어도 뜻이 많고 한국어도 마찬가지임.
게다가 읽는다는 책이 하이데거 존재와 시간, 하버마스 의사소통행위이론...하버마스는 법관련해서 사실성과 타당성 나남 걸 읽었는데, 하버마스 저서를 사회철학으로 보는 게 아닌 것같고
에크리에 레드북에 지각의 현상학에.. 휘황찬란하고만
얼씨구 비트겐슈타인까지 하면 뭐 빼박이고.
전부 철갤에서 글이나 댓글 보고 혹은 다른 어딘가에서 주워 들었구나
근데 나는 왜 본인이 온라인 커뮤로 철학 배우고 뭐 하나 제대로 못할 걸 저렇게 대놓고 보여주는지 모르겠음
예전에 사랑의 기술 읽는 애도 영번역 보면서 말한다는데 특정 구절에 뜻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니까 발췌해서 보느라 책 내용 이해를 안하고 있음. 그니까 그런 책마저도 숙독은 커녕 얼개파악조차 못한다는 거. 어차피 글 안쓰는 건 마찬가지일 거고.
독갤에서 독서를 배우고 철갤에서 철학을 배우네 보니깐..ㅋㅋ
요즘 저런 게 유행인 거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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