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수행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으면 진작에 했겠지
왜 그 고생을 하겠냐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살다보면 제 아무리 고승이라도 정신적으로 흔들릴 수 밖에 없음
그리고 혼자 있는거에 익숙해지면 외로움 보다 평온함을 더 자주 느낀다
특히 한국같이 집단주의가 심한 나라는 사람들이랑 어울릴수록 나만의 개성이나 독창적 관점이 사라지고
남 눈치나 보고 평균적인 생각만 하면서 보통 인생을 살게 돼 있음
사회 생활을 많이 할수록 집단 동화 현상이 일어나지 절대 나만의 사상이나 철학이 확립되지는 않음
평생 독고다이로 지낼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한국에서 사회생활을 많이 하면서 나만의 관점이나 철학을 유지하는건 매우 힘들다 생각
무의식적으로 주류 의견을 따라가고 철학보다 세속적 가치에 찌들게 됨
일반인은 그렇게 살아도 되는데 모든걸 의심하고 진리를 추구하는 철학형 인생하고는 좀 안맞다는 거지
개인적 경험담임
맞는말같음
맞는 말이긴 한데 그럼 좁은문을 피하겠다는 말과 같지 않음?
세상에서 유리된, 세상과 단절된 사상이나 철학, 깨달음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