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타철학 ( metaphilosophy ) 주제 :

이 부분은 영어권 철학 사이트 philpaper에서 읽은 학술자료를 보면서 느낀 생각 위주로 적는다. 그래서 파트 1 에서 내가 적은건 학술지에서 본 정보를 정리해 보는 부분이다.

메타철학은 철학이 무엇인지? 다루는 철학분야다.

What is philosophy?
- 철학은 무엇인가?

How should philosophy be done
- 어떻게 철학을 해야하는가?

Why do philosophy?
- 왜 철학을 해야하는가?

학술지에서는 위 질문 3개를 메타철학 분야의 핵심 질문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 질문 중 첫째질문. 철학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필연적 하단의 질문으로 연결된다고 이야기했다.

1. 철학의 기원(origin)과 역사적 발전
2. 철학의 본질(nature)과 정의(definition)
3. 철학이 다른 활동(과학, 종교, 신화, 일상적 사유 등)과 어떻게 구별되는지?

여기서 철학의 기원은 그리스의 학자 피타고라스가.지식을 안다고 말하고 다니던 소피스트라고 불리던 그리스 지식인들을 비판하면서. 나는 소피스트가 아니라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인 철학자 φιλοσοφία (philosophía) 라고 주장한 것이 최초의 철학개념이 등장한 시기라고 학술지에서는 이야기했다.

그러나 철학의 본질 Nature과 definition은 여러 해석들이 있고 이런 다양한 각각의 해석이 메타철학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내용이라고 학술지에서는 이야기했다. 대표적인 해석은 하단과 같이 보는 예시가 있다.

➡+고전적·전통적 관점  ( 지혜 사랑 ) :
피타고라스·플라톤: 철학은 “지혜(sophia)를 사랑(philo)하는 것”. 이미 지혜를 가진 ‘소피스트’와 달리, 지혜를 추구하는 겸손한 태도. 플라톤은 철학자를 “모든 지식을 기꺼이 배우는 사람”으로 보았던 것이 대표적.

➡+방법 중심 관점 ( 합리적·비판적 탐구 ) :
칸트: 철학은 순수이성과 실천이성을 통해 인간 이성의 한계와 가능성을 규명하는 것이 대표적.

➡+실존적·실천적 관점 ( 삶의 의미와 실천 ) :
실존주의(키에르케고르, 니체, 사르트르): 철학은 인간 존재의 조건(불안, 자유, 의미 없음)을 직면하고, 자기 실현이나 진정한 삶을 위한 도구. 철학은 이론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라 주장한 것이 대표적.

➡+ 감정철학 관점 :
인식론, 윤리학, 미학과 깊이 연결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인지과학·심리학·신경과학과도 활발히 교류. 흄(David Hume): “이성은 감정의 노예”라고 유명하게 말함. 감정(정서)이 도덕과 가치 판단의 근본 원천이라고 보는 관점이나,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제임스-랑게 이론에서. 감정은 신체적 변화에 대한 지각이라고 주장한 것이 대표적

➡+언어·분석 중심 관점 (20세기 분석철학) :
초기 비트겐슈타인: 철학은 언어의 논리적 명확화. 철학 문제의 대부분은 언어 오용에서 비롯된 무의미한 것이라 주장한게 대표적.

➡+자연화·과학적 관점 (현대) :
일부 철학자(퀸, 코른블리스 등): 철학은 과학과 연속적이며, 경험적 증거와 자연과학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 대표적 예시.

➡+형식철학, 수학철학 관점 ( 현대 ) :
일부 철학자 ( 러셀, 프레게 ) : 철학자들이 수학(특히 논리학, 집합론, 확률론, 모델 이론 등)을 철학 문제 해결의 주요 도구로 삼는 관점을 통칭.

이 해석론에서 나는 실존적 실천적 관점으로 철학을 메인으로 보고있고. 현대의 형식철학 수학철학 및 자연과 과학적 관점도 가지고 있다.

고전적 전통적 방식의 관점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고, 방법 중심과 언어중심 관점은 추가로 학습을 시도하는 과정에 있으며, 감정철학 관점도 철학의 언어로 정리하진 않았지만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2. 한국 사회 비판에 대한 주제 :

이 부분은 철갤에 올라온 글을 읽고 느낀 점이다.

글을 쓴 철갤러는 한국사회가 타인에 대한 모호하고 불분명한 비난을 반복함으로서 상대를 위축시키려고 하는 문화가 존재하며. 개인은 그 과정에서 피해를 입는다는 취지의 비판이였다.

이것은 감정철학적 관점에서 왜 저런 행동을 하는 인과의 원인이 생기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봤다.

언제부터 누구에 의해 저런 행동이 시작됐는지? 그리고 그게 왜 퍼져 나갔는지? 이건 추론의 영역 이상으로 입증하긴 힘든 부분이다.

그래서 추론해보면 저런 피해를 받은 사람은 자신이 당한 피해를 타인에게 해소하려는 감정이 행동으로 이어지면서 좀비에 물린 인간이 좀비가 돼 다른 사람을 물고다니는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진 않을지? 생각이 들었다.

최초에 누가 시작했는지는 알수없다. 그러나 어딘가에서 누군가에 의해 저런 행동이 시작되고 그걸 학습한 다음 타자가 또 다음 타자를 찾아 저걸 확산시켰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맥락에서 저건 "정신 바이러스" 라고 볼수 있다 생각이 들었다.

대처 방법은 정신 바이러스 감염자를 식별하고, 저런 행동을 할 경우 불이익을 주는 방향으로 대처하거나 차단해서 끊어버리는 것. 혹은 끊기 힘들다면 최소한의 말과 최소한의 대화 외에 그 상대와는 소통을 안하는 것이 방법 아닐까? 생각한다.



3. 선악 관련 가치관 ( 보완 ) 주제 :

이전 내 글에 대해서 생략된 부분을 조언해주는 글이 있었고 이건 그 글에서 조언받은 내용을 다룬다.

나는 이기심을 다양하게 세분해서 보려고 안하고 추상적으로 이기심을 생각해 왔다. 그런데 그 글에서 이기심을 세분화해서 보면 좋겠다는 주장을 접했고. 이것은 "최대치로 판단된 진리" 에 근거헤 내 가치관에 반영됐다. 나는 이제 이기심을 다양하게 세분화해서 바라본다.

유지 가능한 구조를 제시하지 못한 부분은. 그 글을 쓰고 다른 게시글 댓글에서 "선을 지키면 이익을, 악을 행하면 불이익을 주는 구조" 를 제시했지만 여러 주제를 적는 과정에서 원글에는 그 내용을 생략해서
적었던 것이 사실이고. 그래서 실제로는 구조를 제시했지만 그 글쓴이가 인지못한 상황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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