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해 죽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죽은 사람은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타심으로 인해 자기 기분이 좋으므로 사실 그것은 이기심과 같다는 주장은 깨지게 된다
여기에 대해, 죽은 그 사람이 왜 얻는게 없냐, 명예를 얻거나 혹은 보상으로 유족들이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진화적으로 자기 유전자 보존의 확장인데 이는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다, 라는 식으로 반박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전제에 어긋나는 반박인데 왜냐하면 이타심은 이기심이라고 주장하는 측은 자아의 내적 상태, 즉 기분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이다
그런데 죽으면 기분을 느끼는 정신의 작용도 같이 사라지므로
이타심이 이기심으로 받아들여질 여지조차 주어지지 않는 것이다
보상 없이 남을 위하는 마음 = 이타심 - dc App
= 자비 = 사랑 - dc App
이타심 = 현재보다 더 큰 동시성을 추구하는 이기심.
걍 남을 도우면 기분이 좋으니까 한다 그래서 이기심의 한 종류임 ← 개병신같은 논리임
이건 뭐 존나 철저하고 날카로운 생각을 하거나 그런 게 아니라 뜬금없이 이기심의 범위를 확장한 거임
애초에 그딴식으로 이기심의 정의를 바꿔쳐버리면 세상에 거기에 대응하는 이타심이라는 건 존재하지를 않음 근데 이타적, 이타심이라는 말과 개념은 존재함 당연하지 애초에 이기심을 그런 식으로 정의하지 않으니까
뭐 존나 고민하고 사유한 끝에 아 인간은 완전 순수하게 이타적일 수는 없고 항상 자신을 신경쓰는구나 이런 거면 몰라 남을 도와? 그것도 자기 기분이 좋으니까 한 거임 ㅋ or 그게 사회적으로 자기한테 이득이라 한거임 ㅋ 인간은 날때부터 이기적임 ㅇㅇ 이지랄하는 건 걍 저지능의 천박한 생각일 뿐
자연 발생한 개념과 인간이 구분의 편의를 위해 만든 인공적인 개념은 다르지 않은가? 후자에서는 이기심과 이타심 모두 존재하지만 전자에서는 이기심밖에 존재할수 없다고 보는데. 인간이 스스로의 관점 밖에서 생각할수 없다는 것을 고려하면 결국 남을 위하는 마음 역시 남의 머릿속을 100% 들여다본게 아니라 자신의 머릿속으로부터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