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지금까진

철학이라는 구시대적인 관점으로 살아왔잖아
그니까 끊임없이 사유하고 탐구만 하는 그런 관점이였잖아
그런데 과학으로 세상의 원리를 밝혀내고
점점 인정을 하고있단말야

자유의지 결정론도 이제 더이상 토론이나 탐구가 아닌

인정의 단계로 가고 있어
결정되어있지만 결국엔 선택을 해야한다는쪽으로
요즘 과학sf 영화들도 보면 그래
우리가 볼땐 정말 말도안되는 환상적인 일이지만
영화에서는 무덤덤하게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이용하잖아
그것처럼 이제 요즘 앞으로의 시대도 더이상 못믿고 놀라기만하는게 아니라
과학이 밝혀내고 만들어내는 세상을 무덤덤하게 운명을 받아들이고 순응하는 그런 시대가 올꺼같애
점점 신기하기만했던 일들이 당연시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