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에너지들을 식물이 흡수해서 양분 합성하고
동물이 옴뇸뇸해서 새끼 까고 하는게 아닐까
형태만 바뀐 채 계속 뭔가 생겨나긴 할 듯
익명(121.130)2021-08-03 14:55:00
대류현상 때문에 그런거야
원래 대류가 없으면 수성처럼 태양과 가까운 면은 뜨겁고 반대쪽은 차갑게 되는데
지구의 바다와 땅을 통해서 열이 전달되는데 대류가 있어서 뜨거운 면과 차가운 면이 순환되게 되서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게 되.
그래도 태양과 가까운 면이 열을 많이 받고 반대면이 덜 받게 되지
대류현상이 되는 이유는 지구의 자전이 있어서 그런 거야. 덕분에 태풍도 불고
대류가 지구에 머물러있는 이유는 골디락스 존과 관련이 있어. 지구가 딱 좋은 위치인거지
익명(59.5)2021-08-03 15:04:00
답글
근데 그건 지구 안에서의 열교환이잖아.. 어디로 빠져나가지 않는다면 지구 전체 온도는 점점 상승해야하지 않음? 가령 냄비의 한쪽 부분만 가열해도 모든 물의 온도는 균일해지지만 열이 계속 들어오면 결국 100도가 되어서 끓을건데
익명(125.186)2021-08-03 22:32:00
답글
내 말은 들어오는만큼 빠져나가니까 지구의 총 열이 일정하다는건데 그 빠져나가는것이 대체 어디냐는거임. 골디락스 존 밖인 수성도 총 열은 일정하겠지. 천체 안에서 온도가 태양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르겠지만. 근데 왜 일정한데? 가 궁금증임
익명(125.186)2021-08-03 22:38:00
답글
내가 상상할 수 있는건 지구의 흑채복사랑 우주와의 열교환인데 전자는 태양 공급 에너지에는 택도 없을거고 우주또한 진공이니 사실상 단열상태라면.. 내 지식 선에선 대체 지구라는 시스템이 끝없이 열유입이 되는데 온도가 유지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거임
익명(125.186)2021-08-03 22:40:00
지구 자기장이 태양으로부터 오는 열을 많이 차단해줘
지구로 오는 태양열은 이미 필터링된 거야
https://ko.wikipedia.org/wiki/%EC%A7%80%EC%9E%90%EA%B8%B0
익명(59.5)2021-08-03 15:22:00
물이 있잖아
익명(1.230)2021-08-03 16:13:00
답글
물로 인한 열교환은 지구 전체의 온도를 순환시켜서 균일하게 할 뿐이지 않음? 대류현상이 있다고 해도 결국 열은 끊임없이 유입되니까 다른 무언가가 이 열을 가져가는게 아니고서야 균일하게 끝없이 올라가야할것같은데.. 그럴 대상인 우주는 진공이고..
익명(125.186)2021-08-03 22:35:00
답글
그러네 그럼 중력때문인듯
익명(1.230)2021-08-03 22:51:00
답글
중력?? 이건 ㄹㅇ 첨듣는 개념인데.. 중력이랑 열이 어떻게 관계되는거야?
익명(125.186)2021-08-03 22:55:00
그냥 평형상태에 도달한겁니다. 지구에서 열이 빠져나가는건 대부분 복사열입니다. 온도를 가진 물체는 예외없이 전자기파를 방출하며 에너지를 상실합니다. 온도에 따라 방출하는 전자기파의 스펙트럼 형태가 달라집니다. 대체적으로 온도가 낮을수록 낮은 에너지의 전자기파(긴 파장)를 주로 방출합니다. 원적외선 카메라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원리이기도 합니다. 전자기파는 매질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진공에 가까운 우주라 할지라도 지구는 에너지를 외부로 방출할 수 있습니다.
무거운중성미자(211.51)2021-08-04 00:50:00
답글
자세한건 대기 에너지 수지에 대해서 검색해 보시면 될겁니다.
무거운중성미자(211.51)2021-08-04 00:56:00
답글
물체 온도에 따른 전자기파 방출이면 제가 아는 흑채복사가 맞지 않나요? 그럼 그걸로 다 빠져나간다는건가요? 지구가 받는 태양 에너지가 내 생각보다 그렇게 큰 에너지가 아닌가? 뭐 물론 현실을 보면 정답은 무조건 열평형이긴 한데..
익명(125.186)2021-08-04 02:47:00
답글
흑체복사 맞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생각하면 태양으로부터 오는 에너지 = 지구의 흑체복사 총 에너지가 되는 평형상태로 지구의 온도가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태양으로 부터오는 에너지가 아주 많으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서 흑체복사 총량이 더 많아지는 식으로요. 다만 태양으로 부터 오는 에너지의 대부분은 전자기파고 (태양의 흑체복사), 대기권이나 빙하에 의한 반사 등등 고려할 사항이 훨씬 더 복잡하게 많긴 합니다.
그 에너지들을 식물이 흡수해서 양분 합성하고 동물이 옴뇸뇸해서 새끼 까고 하는게 아닐까 형태만 바뀐 채 계속 뭔가 생겨나긴 할 듯
대류현상 때문에 그런거야 원래 대류가 없으면 수성처럼 태양과 가까운 면은 뜨겁고 반대쪽은 차갑게 되는데 지구의 바다와 땅을 통해서 열이 전달되는데 대류가 있어서 뜨거운 면과 차가운 면이 순환되게 되서 어느정도 균형을 이루게 되. 그래도 태양과 가까운 면이 열을 많이 받고 반대면이 덜 받게 되지 대류현상이 되는 이유는 지구의 자전이 있어서 그런 거야. 덕분에 태풍도 불고 대류가 지구에 머물러있는 이유는 골디락스 존과 관련이 있어. 지구가 딱 좋은 위치인거지
근데 그건 지구 안에서의 열교환이잖아.. 어디로 빠져나가지 않는다면 지구 전체 온도는 점점 상승해야하지 않음? 가령 냄비의 한쪽 부분만 가열해도 모든 물의 온도는 균일해지지만 열이 계속 들어오면 결국 100도가 되어서 끓을건데
내 말은 들어오는만큼 빠져나가니까 지구의 총 열이 일정하다는건데 그 빠져나가는것이 대체 어디냐는거임. 골디락스 존 밖인 수성도 총 열은 일정하겠지. 천체 안에서 온도가 태양 위치에 따라 서로 다르겠지만. 근데 왜 일정한데? 가 궁금증임
내가 상상할 수 있는건 지구의 흑채복사랑 우주와의 열교환인데 전자는 태양 공급 에너지에는 택도 없을거고 우주또한 진공이니 사실상 단열상태라면.. 내 지식 선에선 대체 지구라는 시스템이 끝없이 열유입이 되는데 온도가 유지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거임
지구 자기장이 태양으로부터 오는 열을 많이 차단해줘 지구로 오는 태양열은 이미 필터링된 거야 https://ko.wikipedia.org/wiki/%EC%A7%80%EC%9E%90%EA%B8%B0
물이 있잖아
물로 인한 열교환은 지구 전체의 온도를 순환시켜서 균일하게 할 뿐이지 않음? 대류현상이 있다고 해도 결국 열은 끊임없이 유입되니까 다른 무언가가 이 열을 가져가는게 아니고서야 균일하게 끝없이 올라가야할것같은데.. 그럴 대상인 우주는 진공이고..
그러네 그럼 중력때문인듯
중력?? 이건 ㄹㅇ 첨듣는 개념인데.. 중력이랑 열이 어떻게 관계되는거야?
그냥 평형상태에 도달한겁니다. 지구에서 열이 빠져나가는건 대부분 복사열입니다. 온도를 가진 물체는 예외없이 전자기파를 방출하며 에너지를 상실합니다. 온도에 따라 방출하는 전자기파의 스펙트럼 형태가 달라집니다. 대체적으로 온도가 낮을수록 낮은 에너지의 전자기파(긴 파장)를 주로 방출합니다. 원적외선 카메라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원리이기도 합니다. 전자기파는 매질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진공에 가까운 우주라 할지라도 지구는 에너지를 외부로 방출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대기 에너지 수지에 대해서 검색해 보시면 될겁니다.
물체 온도에 따른 전자기파 방출이면 제가 아는 흑채복사가 맞지 않나요? 그럼 그걸로 다 빠져나간다는건가요? 지구가 받는 태양 에너지가 내 생각보다 그렇게 큰 에너지가 아닌가? 뭐 물론 현실을 보면 정답은 무조건 열평형이긴 한데..
흑체복사 맞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생각하면 태양으로부터 오는 에너지 = 지구의 흑체복사 총 에너지가 되는 평형상태로 지구의 온도가 결정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태양으로 부터오는 에너지가 아주 많으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서 흑체복사 총량이 더 많아지는 식으로요. 다만 태양으로 부터 오는 에너지의 대부분은 전자기파고 (태양의 흑체복사), 대기권이나 빙하에 의한 반사 등등 고려할 사항이 훨씬 더 복잡하게 많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