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론이 믿을 만한지 과학처럼 보여도 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가 어떤 것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사이비 과학을 예로 들자면 민간요법, 사기꾼, 마술사, 거짓말쟁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과학분야 내에서도 얼도당토 않는 주장과 오류들이 난무하는 데 사이비과학은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제대로된 과학도 틀리는 데 말 다했다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어쩌다 한 번쯤은 사이비 과학도 맞는 말을 할 수 있겠죠.말굽에 두더지 치이듯이 말이죠. 


그럼 과학적으로 타당한 설명과 사이비 과학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이죠?


교육받은 사람들오 비과학 개념이나 민간요법 대안요법 같은 걸 믿곤 하죠. 


과학에 대한 소양도 없으면서 스스로 과학적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죠.


여기 있는 전공자들도 그렇지 않을까요? 과학에 흥미만 갖고 있는데 정작 과학에 대한 깊은 이해는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이죠. 


틀릴 가능성이 있어야 과학이론이라고 말한 포퍼의 주장을 따르면 해결되는 걸까요?


모든 백조는 흰색이라는 가설을 보면 부정적 시험 결과를 허용하고 있어요. 검은색 백조가 발견되면 가설이 엎어질 거에요.


근데 모든 백조가 지옥에서 왔다는 진술은 과학적일까요? 증명될 수도 반증될 수도 없기 때문에 이런 진술은 비과학적이라고 할 수 있는거에요. 


백조의 알이 부화하는 모습을 직접 봤다고 해도 그 기원은 지옥이라고 주장 할 수 있단 것이죠.


물론 반증할 수 없다고 해서 받아들이지 않는 건 아니에요. 여기도 문제점이 있단 것이죠.


언제나 명료한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거하거 실제 그 이론의 문제점을 지적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거죠. 


하나의 아이디어는 많은 영역의 아이디어와 직조되어 있고 관계를 형성하고 있어서 결코 독립적이라 할 수 없죠. 실제로 잘못된 곳이 어디인지 무엇 때문인지 찾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거에요.


그리고 부분적으로 사소한 오류가 있다고 해도 전체를 폐기 처분할 필요도 없어요. 그것 자체로 가치가 있기 때문이거든요. 


완전할 수 없는 잠정적인 발견 과정의 하나로 치부될 수 있거든요.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거죠.


그러니 포퍼가 말한 것처럼 과학에서 중요한 건 실패와 반증 가능성입니다. 최종 목표를 실현하는데 실패가 중요하다는 것이죠. 실패는 과학활동을 지속하게 해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