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같은 주인한테 아주 충실한 개들의 경우 주인이 밖에 나가서 새 신발을 사고 새로산 신발을 신고 오더라도 발자국소리를 듣고 주인임을 직감한다. 소리만으로 주인을 알아보는게 아니라 소리에 담겨있는 진동 즉, 동양에서는 기운이라고 하는데 이걸 느끼고 읽어내는거다.


내가 다중이를 잡아내는것도 진동을 느끼는 원리로 인터넷이라고 해도 글을 쓰면 글쓴이의 감정이 담기게 되어 있다. 


너네들도 가끔 이런경험을 할꺼다. 앞뒤 내용도 모르고 누군가가 욕을 했는데 그 욕이 분노 때문인지 좋아서 욕하는건지 욕하는 글자만 보더라도 느껴질때가 있을꺼다. 이런게 진동을 느낀것으로 이곳 인터넷상의 글자는 모양이 같고 다른사람인척 말투를 바꾸더라도 자기가 가진 고유의 진동수는 변하지 않는다. 이걸 토대로 다중이를 잡아내는 원리고 개가 발자국소리로 주인을 알아보는 원리도 이와 같이 발자국 소리를 듣고 그 속의 진동을 느끼는 원리다. 


처음 부기맨 이새끼의 다중이를 계속 잡아내니 도저히 수긍할수가 없었는지 지가 아는 사람중 한명이라고만 여기며 계속해서 누군지 2년간 찾았지만 결국 그게 아니라는걸 깨달았고 나한테 다중이짓 하는것도 포기했다. 지가 아는 사람이라고 한들 인터넷 세상에서 아이피 바꾸고 닉 바꾸는데 그걸 어떡해 알아보겠냐 결국 지구상에 알려진 과학은 개소리임을 이때 처음으로 인정했음


그 뒤로 빙의에 관련된 글에 다시 한번 쐐기를 박아버렸고 ㅋㅋ



지구상에 알려진 물리학은 이럴때는 이공식 저럴때는 저공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건 완전히 삼류소설로 어떤공식을 갔다붙이냐에 따라서 결과값이 달라지는것으로 특정의 답을 답정너식으로 유도하는게 전부다. 진짜 과학이라고 하려면 하나의 공식으로 모든것에 대입시킬수 있는 일관성이 확보되어야 하고 이게 끈이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