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판에 있어서 자기가 지지하는 당이 있다면 그것에 반대파는 깍아내린다. 그리고 이런 사람에게 또 다른 사람이 그가 지지하는 정당을 깍아내린다. 이렇게 끝없는 싸움에 휘말리는것을 좋아하고 이런 가두리안에 갇힌 사람들은 서로 자기가 옳아야 한다고 여기지만 정치에 관련한 그들의 배후세력을 말해주고 조종당하는것이며 이렇게 서로서로 싸우도록 유도하고 세상을 볼수없도록 한다는 사실을 말하면 다들 못본척 침묵한다.



옛날 조선시대 태생적 신분이 있던때라 사람이 할일이 없으면 으례 철학적인 의문을 품게 되는데 양반 밑에서 일하는 노비들은 이런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 똑같이 태어났는데 누구는 양반이고 누구는 노비로 태어나 이렇게 고생을 하는것에 의문을 품고 이 문제가 노비들 사이에서 퍼져나가 양반들의 귀에 들리기 시작했다. 이런말을 들은 양반들은 이들을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해 서로서로 모여서 의견을 나누며 최종적으로 이렇게 하기로 결심을 했는데


남자노비한테는 여자노비의 뒷담화를 까고 여자노비한테는 남자노비의 뒷담화를 까며 서로서로 싸우고 으르렁 거리도록 만드니 태생적인 신분제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어지고 이들은 매일 싸우며 살게 되었다. 정치에 있어서 당을 분리하고 서로서로 의견을 좁히지 않지만 정치인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건 기가막히게 단합된다. 담배값, 술값 올리는걸로는 절대로 싸우지 않는것처럼 ㅋㅋ 이런 이야기를 하면 다들 침묵하고 못들은척 하는게 일반적이다.


왜냐? 인간의 유전자는 처음부터 권위에 복종하도록 만들어졌기에 개가 주인한테 감히 거역할수가 없듯 인간은 권위자를 섬기는것에 최대한 초점이 맞춰져 있기에 싸우는건 만만한 사람들한테나 할수있고 권위가 있으면 걔기지 못한다. 인간의 태생적 dna는 노예 그 자체이기에 모른척 하는거고 어딜가나 99%이상은 다 똑같다. 결국 지가 믿던 특정의 가두리가 깨지는걸 원하지 않는다.



자신은 도저히 지구 인간이랑 공감하지 못하고 그들과 너무나도 다른 이질감을 평생 느끼고 살아왔다면 당신은 여기 출신이 아닌 타행성에서 이곳에 진리를 전파하러 온것이다. 그리고 진리를 전달하는 가장 최상의 방법은 죽도록 괴롭히는거고 우리에게 알려진 선각자는 씹선비라는 이딴말은 전부 다 날조된 개소리니까 잊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