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갤에서 가장 유명한 갤러가 쓴 글의 일부
위와 같이 양자장론을 마치 하나의 물리적인 이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아니다.
양자장론은 하나의 수학적인 기술용 도구임.
일부 물리학자들은 이걸 써서 물리적으로 맞는 모형을 만드는 것이고. 그러니까 비유하자면 양자장론은 지점토고 물리학자는 지점토 가지고 현실에 맞는 모양을 만드는거다. 지점토 자체에는 물리적인 옳고그름이 없다. 다른 비유로는 뉴턴이나 라이프니츠의 미적분을 생각해보자. 이 미적분 기호를 아무렇게나 이용해서 식을 쓰면 바로 물리적인 식이 나오겠냐? F=ma 같은 미분방정식을 써내야 물리적인 식이 된다.
짤을 보면 끈이론<->양자장론 대응 어느 곳에서 주워들은 거 같은데... 틀린 말임. 특정상황에서의 어떤 끈이론 모형이 어떤 특정한 양자장론 모형에 대응을 하는 것이지 전체적으로 끈이론 = 양자장론이라는게 전혀 아님. 그리고 딱히 이 대응된 양자장론 모형이 현실에 부합한다는 뜻이 아님. 끈이론도 마찬가지임, 물리적 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지점토 같은 존재이지 단 하나의 물리 이론이 아님.
요약: 양자장론하고 끈이론은 수 많은 물리적 (or 비물리적) 이론을 만들 수 있는 수학적인 도구지 하나의 물리학 이론이 아님. 이걸로 만들어 낸 물리학 모형은 다 따로 이름을 받음. 예: 양자전기역학 (양자장론의 모형임)
동네 멍청이가 헛소리하는데 너무 진지하게 반응해주지마 ㅋㅋㅋㅋ 부기우 병신이야
해석의 문제랑 방정식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