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역사는 당연히 힘과 권력의 역사겠지.

어떤 집단 또는 나라의 역사가 바뀌는 방법은 두 가지야.


역성혁명... ㅋ, 한 마디로 반란이지, 좋은 의미로 말하면 혁명이고. 또는 전쟁이고.

두 번째는 훌륭한 왕 아래에서도, 또는 무지한 왕 아래에서도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건전한 발전이지.

산업혁명이 바로 그런 것이야. 왕이던 뭐던 그런 놈이 있던 없던 어차피 발전하는 것이 인류의 역사야.


과학은 어떨까?

꾸준한 발전도 있어왔고, 천지개벽 혁명도 있었지.

천지개벽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상대성이론이나 양자역학이야.

천지개벽은 성공하기 매우 힘들어. 역성혁명과 마찬가지로...


오늘날 물리학자들은 무엇을 꿈꾸고 있을까?

아인슈타인처럼 천지개벽을 꿈꾸는 물리학자들은 사라졌을까?


11차원 끈이론., 등등... 뭐 좋아. 그런데 그들의 이론은 현재 물리학자들이 인정한 이론을 절대 뒤엎지는 않아.

그게 바로 권력의 무서움이야.

아니지, 기존의 권력을 뒤엎을 자신도 없지. 그러니까 "혁명"은 꿈도 꾸지 못한다는 것이지.


새로운 것을 찾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아.

기존의 잘못을, 특히 권력자들의 잘못을 뒤엎는 것이 진짜로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