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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정체에 대해 우리는 모든 것을 알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시하신 범위 안에서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사탄이 누구이며 어떻게 권세를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해 일부만 말씀합니다. 그 이상을 벗어나 억지로 알려고 하면 사람의 상상과 헛된 이야기, 거짓된 이론에 빠지기 쉽습니다.

"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

(고린도전서 4:6)


어떤 사람들은 뱀의 형상을 근거로 사탄을 외계 존재나 다른 무엇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추측이 아니라 말씀입니다. 성경은 사탄을 “옛 뱀”이라 부르지만(요한계시록 12:9), 그것은 그의 정체를 신화적으로 확장하라는 뜻이 아니라 영적 실체를 분별하라는 의미입니다.


말씀은 기도로 구하고 성령의 조명을 받아야 바르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

(야고보서 1:5)


먼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가?


"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태복음 22:37)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아버지와 아들을 구별하지 못한다면 성경을 바르게 해석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고난과 시험을 주는 존재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그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아래에서만 움직입니다. 만일 그가 단순히 하나님과 무관한 악의 실체라면, 왜 하나님께서 즉시 제거하지 않으셨겠습니까?


"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뼈와 살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찌니라 "(욥기 2:5-6)


욥기에서 사탄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나아오는 존재로 등장합니다. 그는 욥을 참소하지만, 결국 하나님의 허락 안에서만 시험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탄조차 하나님의 통치 밖에 있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사탄은 영적인 존재이며, 그를 따르는 악한 영들도 그러합니다.


"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

(에베소서 6:12)


그 기원과 세부 사항은 모두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거짓을 말씀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는 계시된 범위 안에서 분별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빛과 어둠을 주관하신다고 말씀합니다.


"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이사야 45:7)


이는 하나님께서 악을 행하신다는 뜻이 아니라, 모든 영역이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음을 의미합니다.

초식동물을 사랑하는 관점에서는 육식동물이 잔인해 보일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역시 악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제한된 시각으로는 하나님의 전체 뜻을 다 헤아릴 수 없습니다.


인간은 본래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처럼 되고자 했습니다.


사랑도, 지혜도 하나님보다 나을 수 없으면서 스스로를 높이고자 한 것이 죄의 본질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참으로 높아질 사람을 정하셨습니다. 그분은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고난과 거짓을 이긴 사람들을 별처럼 높이고 빛나게 하실 것입니다.


사탄에 대한 모든 비밀은 지금 우리에게 완전히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는 장차 모든 것이 밝히 드러날 것입니다.

"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 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린도전서 13:12)


그러므로 우리는 알려주지 않으신 일들에 시간을 낭비할 것이 아니라 , 하나님을 사랑하고 진리 안에 거하는 데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을 느낄 수 있도록 하십시요.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는 길만이 진리로 우리를 이끌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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