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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 (골로새서 3:17)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짐승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짐승도 자신에게 베풀어진 호의를 기억하고 반응하지만, 사람은 때로 은혜에 감사하기는커녕 오히려 해로 갚기도 합니다.
에스겔서 16장은 예루살렘을 한 여인에 비유하여, 하나님께 큰 은혜를 입고도 배신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는 은혜를 잊어버린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에 엎드려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17:11-19)
열 명이 고침을 받았지만, 감사하러 돌아온 이는 단 한 사람이었습니다.
주님은 그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감사는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믿음의 표현입니다.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25:40)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한 작은 선행 하나까지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비록 우리가 보기에는 보잘것없어 보일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진심에서 나온 것이라면 그분은 그것을 귀히 여기시고 더 큰 사랑으로 갚아 주십니다.
인류의 시작에서, 아담과 하와 역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입었지만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의 자리를 탐하는 죄를 범했습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을 알아가는 길은 때로 고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안개 속에 있는 것처럼 흐릿하고 불확실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향해 꾸준히 나아갈수록, 영적인 눈은 점점 밝아지고 진리는 더욱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반대로 교만한 사람은 성경을 깊이 살피지 않은 채 쉽게 판단하고 비방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큰 손해인지 깨닫지 못합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인 나라들이 어떻게 번영과 질서를 이루어 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신앙은 결코 어리석은 선택이 아닙니다.
참된 선을 추구하며 하나님을 진심으로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그에 합당한 지혜를 허락하십니다.
삶과 방향을 바꾸고 싶다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십시오.
큰 것을 주어야만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애굽기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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