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생생한 꿈이라 그냥 끄적여 봅니다


꿈에서 갑자기 무당같은 분이 나타나셔서 신내림을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하니


장면이 바뀌면서 제가 방안에 있는데 사면에 다 문이 있고 방 중앙에는 상이 하나 있고 그 위에 거울이 있었어요


그리고 절대 무엇을 하든 문을 열지말고 거울도 보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저는 상 앞에 앉아 있는데 어느 순간 문들을 보니 문에 부적이랑 이상한 문양들이 다붙어 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문도 흔들리고 


누가 부르는거 같고 밖에서 소리도 지르고 막 그랬는데 


다시 어느순간 조용해지고 밖이 새벽이라는 느낌만 들더라구요 


그리고 앞에 거울을 보면 신내림 받을 신이 보인다고 느껴져서 거울을 봤는데 


진짜 순하고 멋진 스님이 평온한 웃음으로 저에게 합장 인사를 하길래 저도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뭔가를 했는데 그건 기억이 안나네요...



이렇게 꿈이 끝나긴했는데 생생해서 한번 끄적여 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