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에 몽롱한 상태에서 꿈으로 진입하기 전이었다.
누구랑 대화를 하다가 상대가 나보고
'여기 들어가면돼~' 이러면서 자연스럽게 안내를 했는데
앞을보니 문이 있는데 나무문이나 철문이 아니라
색동 한복천을 네모 네모 오려서 이어붙은 커튼같은 천이었다.
순간 자연스럽게 자각을 하면서
꿈이고, 들어가면 안되며 앞뒤 맥락, 개연성이 전혀없는 유도라는걸 깨닫고 안들어가고, 드림웨폰으로 공간 자체를 갈기갈기 찢어서 꿈 자체에서 나와버림.
그뒤에 잠시 뒤척이다 다시 잤는데
또다시 꿈으로 진입전 누구와 얘기하다가
다시 또 자연스럽게 '여기 안에 가면 있어~' 이러면서
날 어디로 유인하는데
보니까 이번엔 아까와 같은 색동 한복천 이어붙인거같은게
입구에 쳐진 커튼처럼 길게 내려가 있었음.
그래서 또 들어가기 전에 DILD 자각을 하고
다시 또 안들어가고 드림웨폰으로 공간을 전부 갈기 갈기 찢어서 꿈에서 나와버림.
물론 말걸던 상대방도 두동강을 냈다.
그리로 또 뒤척이다 잠에 들었는데
어떤 버스에 타고 있었고
어떤 사이비종교같은데 수련회가는 버스였음.
사람들이 전부 회색 법복같은걸 입고 있었는데
나는 도중에 버스안에서 난동 피웠음. 자세힌 기억안남
그리고 다들 도착지에 내려서 기도하러 간다고 가는데
나는 걔들을 보기 그딴걸 왜하냐고 하고
그냥 집으로 갔음.
내 발에 이미 운동화가 신어져있었고
손에도 낡은 운동화가 들려있었는데
손에 들려있던 낡은 운동화를 걔네들한데 집어던지고
집으로 돌아갔다.
나와같이 걔네들에게서 벗어난 어떤애가 있었는데
걔는 나랑 반대로 신발이 한켤레도 없어서 맨발이라서
집으로 가길 주저하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그냥 맨발로 가라고 하다가 깸
위에보면, 색동천을 네모 네모 오려서 이어붙인거같은게 커튼처럼 길게 있고 문이라고 하는데 이게 뭔거 같음?
골탕먹이려고 그런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