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단순히 만나고 헤어지는 연애 그런걸 얘기하는게 아님

분명히 화는 나는데 떨어질 수가 없는 상황임


애증이라고 얘기함

이 분노 안에서 측은지심을 느끼고 가만히 서서 기다리는거임


나는 떠날려고 기차역으로 갔는데 

기차를 타야하는데 기차를 안타고 생각에 잠겨 서있기만 하는거임


분명히 마음에 안들고 하는 행동이 화가나는데 어찌 불쌍할까.. 이런 생각이 들면 그게 인연법이라 얘기함

단순히 치고박고 미안해서 다시 사과하려는 단순한 감정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