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도 출연했었고 엄청 비싸게받는 무당한테 신년운세도좀 볼겸 몇달전에 예약했던거 어제 봤었는데.
내성격,성향은 기가막히게 잘맞추더라고..? 근데 문제는
정말 해보고싶은것이었고 쉽지않은길이라 그래도 꽤나 열심히 매일 잘 공부하고 있었던게 있는데. 그리고 나름 순조롭게 진행중이였는데..
무당은 잘안될거라네.ㅋㅋ
무당이 뭐라고 말하던 그냥 묵묵히 열심히 하자고 다짐했었는데.
차라리 보지말걸그랬나. 공부가 손에 안잡히고 집중력이 흩어져..
3일 정도 지나면 나아질까..?
돈만버린거같다 왠지. 잘되던 안되던간에ㅠㅠ
이런거 떨쳐버릴려면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해..?
잘 안된다하면 이유가 있는거임 니가 사실은 하고싶지 않은일인데 하고싶다고 너 자신을 속이는중이거나. - dc App
아니면 환상 가지고 들어왔다 공부해보니 아닌거 같다고 생각을 하는데 무당이 한말이 기폭제가 된거고. - dc App
@ㅇㅇ(106.101) 하고싶지 않은 일이면 벌써 그만했거나 애초에 시작도안함. 그리고 경험해본적도 없는 내가 하고싶은일에대한 환상은 누구나 있는법임. 그게없으면 도전을하겠나.ㅋㅋ 암튼 중간 모의고사같은 성적도 괜찮은편이였는데 내가 이런걸 너무 마음에 담아두고 소심하고 좀 귀도 좀 얇아서 그러는거같다
@글쓴 무갤러(211.217) 귀가 얇아보이진 않는데? - dc App
@글쓴 무갤러(211.217) 여튼 털어낼 방법정돈 가르쳐줌. 걍 지금당장 보름정도 공부하지말고 맘껏 놀아라. 그담째 다시 공부해라. - dc App
@ㅇㅇ(106.101) 생각보다 얇음ㅋㅋ
@ㅇㅇ(106.101) 그건안돼. 계속해야해. 어떻게 생각해야 긍정적일수있을까를 알려줘................... 걍 자연스럽게 잊혀지려나. 사실 지금 벌써 좀 잊고 공부중이긴함.
@글쓴 무갤러(211.217) 글만보면 뚝심맨이구만 멀 여튼 어짜피 공부안되는거 계속 잡고 있어봤자 계속 공부 안되니까 이번 설이랑 더해서 푹 쉬셈. - dc App
@글쓴 무갤러(211.217) 보름정도 쉬는것도 안되면 이거 보자마자 하루만 복습만 해라 진도 더빼지말고 - dc App
@ㅇㅇ(106.101) ㅇㅋㅇㅋ. 근데 무당이 안된다고했는데 되는경우는 거의없는거야? 왠지기분이 갑자기 또 이상해지네 ㅋㅋ 그 무당 비싸기만쳐비싸고 가지말걸 샹
@글쓴 무갤러(211.217) 보통 안되는걸 딱잘라서 말하면 너한테서 되는걸 본적이 없는거임 물론 무당이 그렇게 말했다고 다 안되는건 아님 안될 확률이 좀 높은거지 니가 하는거에 따라 달라지지. - dc App
@글쓴 무갤러(211.217) 보통 아무것도 안한다는 가정하에 가장 가능성 높은 미래를 보여주는거지 확정된 미래 보이고 그렇진 않음 - dc App
@글쓴 무갤러(211.217) 뭐 공시나 간호사같은거 준비하는건가 - dc App
@ㅇㅇ(106.101) 아니 뭐 디테일하게 말하자면 안돼. 이게 아니였고 다른사람보다 몇배는 열심히해야돼. 너는 단기간에 되긴힘들어. 장기레이스로 해야돼. 내가보기엔 힘들어. 이런식이였음. ㅋㅋ 그래도 공부 좀 순탄하게 잘되는거같고 매일매일 희망으로 버티는 내 입장에선 진짜 멘탈이 와장창하더라.. 공시나 간호사 둘다아님.
@글쓴 무갤러(211.217) 그래? 간호사 보이던데. 그럼 그말이 맞을걸? 진짜 이악물고 공부하는거 지금 너 태도만 봐도 알겠는데... 좀 긴장푸는 연습도 좀 해라. 너무 경직되있으니까 외부에서 말한두마디에 집중이 풀리는거임 - dc App
@글쓴 무갤러(211.217) 그래서 보름정도 놀라고 한거고. 그게 힘들면 오늘내일은 복습만 하라 한거임. - dc App
@글쓴 무갤러(211.217) 한 삼일 공부했으면 이틀은 복습만 하셈 진도 안나간다고 조바심 가지면 나중에 긴장하고 공든탑 날려먹을거 보임. 니 성격상 한번 그러면 계속 슬럼프 올거고. 50분 공부하면 20분은 단거 먹고 차한잔 담배한대 이런걸로 머리 식혀야되고. 쇠도 너무 두드리면 깨지는데 너는 두드리기만 하니까 깨지지. - dc App
@ㅇㅇ(106.101) 님 혹시 무당업계이신가. ㅋㅋ 댓글만보고 그게 보이는건뭐여..ㅋㅋ 암튼 간호사는아니고 의치한 편입이야.. 근데 솔직히 생각해보면 내가 무당이아니여도 지원자들한테 저런말할수있을거같아 경쟁률도 그렇고
@글쓴 무갤러(211.217) 의사 자체는 너 체질이긴함. 활인업하면 대성하긴할건데 긴장풀어. 너 지금 너무 긴장해있어. 될것도 안된다 그럼. - dc App
@글쓴 무갤러(211.217) 무당은 아니고 퇴마하는 땡추임 - dc App
@ㅇㅇ(106.101) 응 노력해볼게. 근데 그건그렇고 나 예민하고 긴장많이하고 나스스로 좀 셀프스트레스 엄청 주는 스타일인데 글에서 느껴지는건가.?.. ㅋㅋ 어떻게알았어. 근데 말 나온김에 의치한 중에서 나한테 잘맞는것도 하나 재미삼아 픽좀해줘. 승산있는걸로..ㅠㅋㅋ
@글쓴 무갤러(211.217) 느껴짐. 내과의하면 딱 잘맞는 성격이긴함 - dc App
@글쓴 무갤러(211.217) 칼들면 안되는 성격이라 치과의 한의사는 좀 힘들테고 내복약 처방하는 내과의 영상의학의가 맞을테고 제일 피해야할게 정신과. - dc App
@ㅇㅇ(106.101) 그렇구만.. 이중 의대편입이 가장 지원자들 수준이 높긴한데.. 더 열심히 해야되는건가 ㅠ 정신과는 근데 왜? 갑자기 궁금해졌어
@글쓴 무갤러(211.217) 정신과 들어가면 단명함 너 - dc App
@글쓴 무갤러(211.217) 전략적인건 아니고 너한테 제일 잘어울리는 과목임. 나중에 들어갈 수 있음 거기 맞추셈 걍 - dc App
@ㅇㅇ(106.101) 글쿠나.. 혹시나 좋은결과를 내가 만들어낸다면 , 정신과는 기피해볼게. 글에서 느껴지는건 혹시 또 없어? 이런 의치한 편입공부를 그냥 하지마라. 이길은 아닌거같다 뭐 이정도는 아니지..?
@글쓴 무갤러(211.217) 딱히? 기운상 자기자리 찾아간다 그거로만 보여서 몇년 걸려도 될거같고 정신과 가지 말라는건 정신과 자체가 무당처럼 미친놈년들 계속 봐야해서 그럼. 나도 귀신들렸다 해서 나 찾아오는 사람들 90%는 정신과 환자라 걍 잘아는 정신과 의사쌤한테 토스하는데 너 성격에 정신과면 자살하는걸로 끝날 확률이 높지. - dc App
@글쓴 무갤러(211.217) 참고로 정신과 현역이 말해주는 정신과 의사 사망율 1위가 자살임. - dc App
@ㅇㅇ(106.101) 알겠어. 일단 승산을 높히는게 먼저겠군.. 근데 지금와서 다시 생각해보면 그 무당이 나한테 했던말은 이 시험준비를하는 누구한테나 할수있는말이야. 저런말은 나도 할수있겠다는 생각이드네.ㅋㅋ 그만큼 어려운시험이기도 하지.. 꺾이지않는수밖에는없을듯 ㅠ 그리고 위에 짧게 공부하는 루틴 알려줬는데 솔직히말하면 약간 놀랐네. 내가 가장약한게 복습인데, 복습을안해서 앞에내용을 까먹는날엔 진도를 나가도 머리가 아파서 못나가거든.ㅋㅋ 그래서 복습을 철저히 하자는 마음을 갖고있었던 찰나였어. ㅋㅋ 글만보고도 사람의 성향을 파악할수있다니. 우연일수도있겠지만 눈치가 빠르고 영험하네.
@글쓴 무갤러(211.217) 글만봐도가 아니라 보통 제대로된 신 모시면 글만봐도 알아야지 - dc App
@글쓴 무갤러(211.217) 사람이 뭔갈 짓고 만들면 그결과물엔 그 사람의 혼이 담기는데 너처럼 절박하게 글쓰면 더더욱 그렇고. 그거 못읽으면 도사 떼야지 - dc App
@ㅇㅇ(106.101) 좋은말이네. 벌써 어느정도 힐링이되었어. 위에 댓글도 시간날때마다 심심할때마다 다시 읽어보면서 참고할게.ㅋㅋ 지우지말아줘
중꺾마
무당은 신이 아니다. 후회 없이 끝까지 미친놈처럼 달려가서 부딪혀라 말 몇마디에 연연하지마 넌 할 수 있어 친구야.
운명은 네가 만드는 거야 미래는 아무나 못 맞춰 왜냐면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건 너거든. 네가 잘하면 잘되는 것이고 못하면 못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