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무력 충돌이 2일 사흘째 이어지면서 중동 전역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미군 사상자가 발생하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군사 공격을 모든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여기에 친이란 대리 세력인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보복에 가세하면서 확전 위기감이 크고, 전운이 길어질 조짐도 보인다. 정부는 모든 가능성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정부와 당국은 중동 전쟁 확대와 장기화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비상대응체제를 짜고, 경제와 민생을 안정시킬 수 있는 선제적 대책을 마련해 피해 최소화에 온 힘을 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