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구에 즉각 응하지 않은 동맹국들을 향해 거듭 불만을 드러내 왔다.

 

이번 발언은 미국의 군사적 기여를 강조하며 향후 동맹국들에 추가 방위비 분담금 등을 요구하기 위한 명분 쌓기로 풀이된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군사적으로 처참하게 패배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란에 남은 건 선박이 기뢰에 부딪힐 수 있다는 위협뿐인데 기뢰부설함 28척이 모두 바다에 가라앉았다라고 강조했다.

 

이제 이란이 할 수 있는 건 유조선을 기뢰로 위협하는 것인데 그 기뢰를 설치할 기뢰부설함마저 모두 침몰해 마지막 수단마저 사라졌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