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가 5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1주일(5박 7일) 미국 방문은 결코 정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압도적 열세 국면을 뒤집을 비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분초를 아껴 써야 할 판인데, 일정도 명분도 흐릿한 상태에서 한국을 떠났기 때문이다.
당초 2박 4일에서 미국 체류 기간이 늘어난 것도, 특히 앞당겨 나가고 출국 하루 뒤에 SNS로 공개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몰래 출국’ 모양새가 된 것도 희한한 일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광역단체 16곳 중 경북을 뺀 15곳을 석권한다는 전략을 세웠다고 한다. 장 대표 행태는 여권에서 ‘장 동지’ 얘기가 나올 정도로 민주당의 선거에 질주를 거드는 결과를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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