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과목선택을 이번 주 안에 해야되는데 교양 과목에 따라 반이 갈린다길래 제일 친한 친구한테 먼저 뭐할 거냐고 물어봤었는데 며칠 동안 계속 물어봐도 걍 모르겠다고 하고 자기 얘기만 계속 하길래 오늘 다시 물어봤어. 근데 얘가 나랑 다른 과목을 듣는다면서 자기 반에 새로 친해졌던 친구랑 하기로 했다길래 내가 나랑 같은 거 들으면 안되냐 이러니까 그 친구한테 물어보고 해야겠다는거야. 내가 그렇게 물어볼 때는 답도 안해줬으면서... 진짜 너무 속상하고 서운해서 그런데 그냥 친구한테 솔직히 털어놓는 게 좋을까.. 내가 너무 사소한 거에 예민한가 싶기도 하고.. 심란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