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작은 동물들을 꽤 키웠었음. 물론 지금도 키우는 중인데 6년 전 보낸 애랑 3년 전 보낸 애들이 자꾸 생각나네 6년 전 보낸 애는 내 잘못이라 사흘에 한 번씩은 생각나고 3년 전 보낸 애는 몸이 꽤 아팠어 수술비가 60만원이던가 내 애정보다 적은 가격이라 그런지 종양을 제거해도 시름시름 앓더라.. 보냈을 시기가 내가 어렸을때라 당시에만 힘들고 그 이후로는 괜찮았지 근데 요즘은 일상을 즐길 여유도 없고 즐길만한 취미도 없고 생각을 자주 하다보니 보낸 애들이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네 진짜.. 반려동물 키울거면 돈도 있어야 되고 애정도 무럭무럭 주고 환경도 좋게 개선해야되고 교육할 노력도 있어야돼 제발 귀엽다고 앞뒤생각 안하고 입양하지마 반려동물도 고통이고 떠나는걸 보는 집사도 고통이다 이런 말 하기 좀 그렇지만 이번 애들 행복하고 후회없이 잘 보살펴주고 더이상은 키우지않으려고 이별을 받아 들이는것도 키움의 마지막 책임이겠지? 너무 주저리주저리 썼네 이글 보는 애들은 @@@분양할거면 돈,노력,애정,책임 모두 다 갖춰야된다@@@ 하나라도 빠지면 집사 자격도 없는 나같은 놈임.. 반려 동물이랑 사는 친구들은 후회하지말고 잘 키워줘 다들 잘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