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입니다
올해초 같은반에서 여자친구를 만나고 6개월동안 만났습니다
그리고 헤어졌어요 (여친에게 지쳤다면서 차였어요)
같은 반이라 매일 보면서 서로 무시하고 한마디도 안했어요
근데 얼마전에 먼저 연락이와서
연락을 하다보니 다시 친해지게 되었고 친구로 지내자고 했어요
친구로 지내기로하고 다음날 완전 사람이 180°가 변해서
엄청 친하게 대하고 그랬어요 (갑자기 이래서 많이 놀람)
하루가 지나고 자기가 친구가 해준다는 남소를 거절했다고
그걸 저한테 말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긴 아직 너한테 마음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는 그냥 친구로 지내고 싶은데
다시 만나자고하는걸 거절하면 다시 사이가 멀어질까봐 두려워요

전에 연애할때 여자친구가 약간 공부 스트레스 같은걸 저한테
얘기하고 저도 우울하게 변했어요 (9년지기 친구가 옆에서 보니깐
전보다 훨씬 어두워지고 우울해 보였다고 했어요)
근데도 전 다 들어줬죠..

전여친 말로는 자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거다
절 찬게 너무 후회된다 한달동안 자긴 반성하겠다
이러는데 받아줘도 괜찮을까요?
(9년지기 친구는 절대 안된다고 그러네요...)
주변 시선도 걱정되고 그전처럼 우울해질까봐 너무 걱정되는게
많네요...

참고로 공개연애였고 같은학년 애들은 다 알았어요
헤어진거도 다 알고 주변에 친한애들은 제가 차인걸 가지고
많이 놀리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