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엄마가 아버지 돈 가지고 튀어서 아버지하고 나하고만 살게 되었는데
아버지 직장이 인천에서 지방으로 옮겨지면서 아빠는 지방에있는 회사 기숙사에 살고
난 인천에 살고있던 동네에서 친했던 이모한테 돈주고 나를 맡기셨어
그렇게 게속 살아가다가 난 중학생이되고 아버지가 주말에 매번 인천으로 올라오셔서 같이있고 그랬거든 근데 주말에 게속 왓다가 일요일저녁에 막차타고 지방 다시 내려가고 하는게 5년이상하셔서 힘드셧는지 나보고 같이 지방에 내려가서 살제 그래서 나는 아버지가 힘든걸 아니까 그렇게 하자고했지
학교 다 정리하고 친구들이랑도 인사하고 지방에 내려가 살게 되었어 근데 뜬금없이 아버지가
모르는 아줌마를 보여주더니 나보고 새로운 엄마가 될 사람이래 그때 당시 내 나이가 중1이였는데 충격먹음 새엄마 쪽에는 아들 하고 딸이있어 근데 둘다 같은 아빠가 아니야 아들이 첫째고 딸이 둘째인데
새엄마 첫 남편은 암걸려서 죽었다고 들었고 두번째남편은 알코울중독이여서 못견디고 이혼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우리 3남매 전부다 성이 틀려 ㄹㅈㄷ 가족아니냐?
그래가지고 일단 난 그때부터 ㅈㄴ 삐뚫어졌음 지금 같이 10년은 족히 살았는데 아직도 엄마소리 절대 안함

여기까지 그냥 내 스토리였고 고민이있어

의붓엄마 그니까 새엄마지 갑자기 다리가 ㅈㄴ 아프다면서 큰 대학병원가서 24시간 대형 수술을 했는데 수술하고 난 이후에 갑자기 못걷게되는거야 그리고 소변도 이제 못보고 옆구리에 줄같은거 달고서 살고있어 소변주머니라고 하는데 따로 빠지는거 이거 게속 비워줘야해
지금 내가 엄마쪽에 아들하고 딸이있다했지? 아들이란샛끼는 이미 결혼해서 집에 쳐 와서 뒷바라지 하지도 않고 딸이란놈은 20살이란 이른나이에 남친이랑 동거하러 쳐 나가서 살음
그럼 새엄마 뒷바라지는 누가하겠냐? 나다 ㅋㅋ
매일 하루 3끼 챙겨주고 소변 비워주고 내가 지금 군대 갓다와서 백수상태여서 매일 이렇게하고있다.
롤도 절대못함 시시때로 ㅈㄴ 부름 ㅋㅋ 안가면 승질냄 시x  ㅋㅋ
게임 못하고 걍 유튜브나 쳐 보면서 대기함 ㅋㅋ 의붓엄마인데 내가 이딴짓하면서 살아야하나 싶고
진짜 아빠는 와이프 복이 ㅈㄴ 없나 첫 와이프는 돈가지고 튀고 두번째 와이프는 수술비용 입원비용 때문에 돈 ㅈㄴ 나가고 ㅋㅋ

집 나가서 그냥 혼자 쳐 살고싶다.  니들은 내 입장이면 어떻게 할꺼같냐? 하루3끼 챙겨주고 소변 비워주고 이거 말로만들으면 누구나할수있을꺼같지? ㅈㄴ 스트레스야

진심 배째고 튈까 고민중이다. 좋은 충고 부탁한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