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년시절에 아버지덕에 좆같이 보내서 그 영향인지 또래에 비해 잔인하고 과격했는데 (형이랑 흉기 들고 싸우다가 과다출혈로 응급실 간적도 있음) 성인이 되고 가정환경도 좋아지고 주위에 선한친구들과 함께하며 마음의 아픈부분을 치유받다보니 어느순간 내가 너무 착해져있다는걸 요즘 느낀다.폭력의 폭자만 들어도 떨리고 페북에 슬픈사연만 들어도 울면서 기부하기 바쁘다;;이렇게 살아도 되는거냐? 내가 너무 양같아지는것같아서 고민이야.독하게 살아야하는데
마음이 여릴땐 어떻게 해야하냐?
익명(223.38)
2021-11-17 0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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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슬픈사연, 울면서 기부면 착한게 아니라 호구 아님? 사기 당할라 조심..
다소 이기적이고 분석적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 인생의 주인공은 너야. 물론 당연히, 니 좋자고 다른사람 밟고다니라는건 절대아니라는건 잘 알겠지만. - dc App
독하게? 과격하게? 약하게? 양같이? 그렇게 사는거 없다. 그건 그냥 무식한거다. 세상을 이해하는 책을 많이 봐라. 그럼 무얼 집중해야 하고 무얼 느슨하게 할지에 대한 판단력이 길러질거다. 그러한 판단들의 결과가 겉에서 봤을때 약해보이거나 강해보이는거지 약한 삶 독한삶 양같은삶..? 그런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