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하하. 꿈은 외롭고 마음은 붐비고 내 핏속엔 무지개가 흐르나봐. 날아가고파. 달아나고파. 이제 나를 자유롭게 풀어주고파. 근데 제기랄 나같은 인간에게도 가족이 있다니. 또 내일을 꾸역꾸역 살아내야한다니 정말 피곤한 일이야 하하. 하하. 누가 나 대신 제발...
하하!
하... 하하. 꿈은 외롭고 마음은 붐비고 내 핏속엔 무지개가 흐르나봐. 날아가고파. 달아나고파. 이제 나를 자유롭게 풀어주고파. 근데 제기랄 나같은 인간에게도 가족이 있다니. 또 내일을 꾸역꾸역 살아내야한다니 정말 피곤한 일이야 하하. 하하. 누가 나 대신 제발...
하하!
하. 기껏해봐야 다들 원숭이새끼들인 주제에. 하하. 믿음직한건 딱 현실에 대한 실재하는 것들에 대한 객관적인 진술들 뿐이야. 그마저도 누군가의 말대로 우리가 갇힌 동굴에 알록달록 벽화를 그려놓고 혼자 낄낄대는 짓거리일 뿐이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그 짓거리가 우리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크게 변화시키긴 했으니까 하하.
제기랄 근데 나처럼 그림 못그리는 원숭이한텐 그마저도 허락되지 않는단 말이지 제기랄
무슨 재미로 사는거냐? 잘해봐야 결국 취할 뿐이다. 카뮈같은 놈들이 봤다가는 혀를 찼을 그런 삶마저 빼앗겼다고 나는 그리고 그 휴유증에 아직까지 시달리고 있다고 젠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