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 붙었을 때 까지만 해도 내가 인생 승리잔줄 알았다.
그러나 지금, 나는 너무 불안하다.
산학장학생으로 붙어논 삼성에 입사하기에는 그동한 힘들게 한 공부가 너무 아깝다.
그렇다고 대학원에 가자니, 딱히 공부가 재미있지도 않다.
뭐든걸 재면서, 비교하면서 살아온 인생이 드디어 한계점을 만난것같다.
내 삶의 기폭제가 되었던 열등감은 요즘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
요즘 집중도 20분이상 못하고, 그냥 폐인마냥 유튜브만 하루종을 보고있다.
우울증도 걸린것같다. 꿈이 없으니 이유없이 깔아지고, 삶의 의욕이 떨어진다.
배경, 환경을 다 떠나서, 자기 꿈이 확실히 있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나도 그렇게 될수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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