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전 쯤

출하할 제품 있어서 지게차 타고 창고에 물건두려는데
제품이 파레트로 2단 적재되서 지게차를 타야만 했단 말야?

같은 부서 대리님이 위에 천장 부딪힌다고 하는데
알고있어서 지게차 발을 다 안넣고 뺄려했는데
내가 3층에서 일하고 (현장)
대리는 2층에서 주로 일해 (사무)

사실 현장 사무 따지는 의미가 없는게 같이 현장&사무 겸업 함

쨌든 이동하다말려했는데
'아, 3층 사람들 고집들 참 세네' 이래...

연이어서는

또 출하할 제품 있어서 지게차 타고 나가려는데
창고에 물건 한가득 안빠지는 상황이라 지게차 한대만 지나갈 수 있는 공간 밖에 없는데 하필 내가 있는 쪽에 조립 일하는 근무자 이모들 있어서 요 이모들 작업할 물건 전한답시고 쭈욱 들어오는데 손짓으로 나오지말래

공간좁은건 알고 있었는데
앞서 말한 근무자들 작업할 물건 관련 이야기 하나도 안하고 제품가지고 오길래 창고 정리하려나 했는데 계속 말 안하고 손짓으로 나오지 말래

내가 물건 가지고 나갈려면 안에 있어야되긴 해서 지게차 타고 대기했다가 물건 정리하긴 했는데... 고집 왤케 쎄!?
라고 하길래, 저는 제가 이렇게 빠지면 지나갈 수 있을 줄 알고

라고 이야기했거든

날씨가 더워서 내가 예민하게 받아들인건지
아니면 고집이 맞는지... 난 진짜 궁금해서

한번 말 안들으면 고집인건가 싶어

섣부르게 자기가 생각한대로 움직일거다 라고 생각해서 저러는것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