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쓸쓸해지는 것이 참
쓴 열매를 씹듯이 너무나 괴롭네요
친구를 많이 못 사귄 제 잘못이겠지요
아무리 인간관계에 신경 써봐도
결국 인복은 인복인가 봐요
인간관계를 대충 하는 사람이 친구가 많고
반대로 열심히 챙겨주고 도와줘도
없는 사람은 없어요
그냥 제 팔자가 거기까지입니다
팔자는 고치지 못합니다
지인이 입원해서 병문안을 갔는데
그 친구의 친구들이 진짜 많이 다녀가 더라고요
그게 너무나 신기하면서도 부럽기도 했습니다
내가 아파서 저렇게 누워있으면 과연
내 친구들은 여기까지 올까?
결과는 뻔합니다
아무도 오지 않는다
인간관계는 무엇일까요
저는 선후배도 없고 진짜 친하다고 생각하는 친구도 없어요
결국 저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인간관계 개선을 포기하려고요
너무 지쳤어요 힘들어요
외로움에 익숙해진 저는
이제 혼자가 편해요
미쓰님 안녕하세요 저요 소개를 하자면 이슬여왕이라고 해요 한주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 항상 궁금 했어요 미쓰님 오늘 생일 맞이하여 축하해요
감사합니다
미쓰님 그래 미역국 먹어서요
미쓰님 오늘 생일 + +
결국 이해관계가 맞는 사람들만 남는 거 같아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