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에 쓰이는 스피커도 직접 가서 들어보면 정말 좋음

그건 인정해 ㅇㅇ


근데 부롯의 문제는 그게 아니지.

날마다 줄어만 가는 식음시설, 축소되어가는 공연 인원, 너무 부족한 중형급 어트랙션, 그로 인한 기함급과 유아용 어트랙션 간의 격차가 너무 큼으로 인한 수요층의 공동화, 이로 인해서 입장 후 파크 안에서의 활동에 대한 충분한 연결성을 내지 못하고 3~4시간만 체류해도 할 것이 없어져 두리번거리게 되는 상황들..

국내에서 가장 유기적인 테마 스토리를 가졌고, 기함급 어트랙션들 역시 국내 랭킹에 오르내리는 좋은 어트랙션들을 가졌음에도, 그것들을 제외한 기본적인 시설, 밸런스, 공간활용성이 너무 떨어지지.

그렇기에 마치 기반이 되지 않은 채 개장한, 소위 미완성 파크라는 느낌마저 들게 되고, 실제로도 추후 어트랙션 추가 개장을 통해 보강하겠다는 답변으로 롯데 측에서도 파크의 균형이 잡히지 않음을 반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임.

그러니까 장점만 찾아가며 눈 가리고 아웅 좀 그만하고, 제발 현실을 마주하고 객관적으로 생각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