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중에 과외하거든
고등학생하나 토플 가르치는데 50만원 받거든

이번에 방학동안 시간도 있고 돈도 필요해서
이것저것 아르바이트 구하는데
자리도 별로없고 경제가 어려운지 과외가 잘 안잡혀
(난 과외 홍보로 구하지 않고 아줌마들 입소문으로만 했던 사람이라)

그래서 학원보조 알바 (시급 7000원) 들어가려고
이력서 내고 오늘 면접갔는데
내 경력보고 이빨까는거야

(상위권대학 어문계열, 토플거의만점, 일본어1급,한자2급
학원강사경력 5년 등등)


원래 정규수업 못따라가는 애들 묶어놓고
기본만 가르치는게 학원보조인데
갑자기 \'학원보조가 시간표를 짠후 고등부 정규수업에 강사로써 들어갈수도있습니다\'
개드립치더라
시박놈이 시간당 7000원주면서 감히ㅡㅡ

전교3등 중딩, 고2, 고3
이렇게 3명을 일주일 2번
1시간30분씩 총 4시간 30분을 가르치래

한달 계산해보니 3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욱이 등본까지 가져오라네

와 개시발놈
다음달에 어디 놀러가려고
참고 한다고 햇지만
다른 자리 생기면 옮겨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