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군대다녀와서 공부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
집에 돈이 엄써서 학비를 대출내서 지잡대를 다닌다는건 도저히 아닌거 같애.. 한학기 400만원 ㅋㅋㅋ 대박이다 정말..
그래서 애초에 생각하길 기술을 배우러가자고 마음먹고 자퇴를 했다?
근데 지금와서 계속 흔들리고 있는 이 마음은 뭐야??
흔들리는 이유는 기계or 전기자격증따서 먹고 살라고 하는데,
기계는 기술을 잘 안가르쳐 준다는것과 전기는 그 어렵다는 전기고시 패쓰를 해야한다는건데
전기같은경우 기사를 따려면 그냥은 안따지잔아?? 해당 응시자격이 필요하니까.
어차피 내년에 폴리텍 가려고 했어. 근데 고민은 전기냐 기계냐야..
이 선택의 기로에서 결정을 못내리겠어..
또 한편으로는 공부를 해서 다시 대학가고 싶어지는 이 욕구는? 뭐야 장난함? 시발?

형들 조언해줘
지금 시발 존나 힘들어..
걍 시골가서 자급자족으로 풀 뜯어서 나물해가지구 비빔밥해먹고,
멧돼지 잡아서 고기한번식 먹으면서 살까도 생각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