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나서 2년동안 뒹굴대다가 취업
지잡대는 아니지만 뭐 인서울이 아니었으면 잡대 취급당할만한 그저그런 대학에,
토익도 없고, 그런데 어쩌다가 운이 좋아
대충 대기업에 빌붙어 사는 중견기업 연봉 2천만원 후반대(퇴직금 성과금 별도)에 합격했는데
백수 생활이 길었기 때문에 그 휴우증인지
당장 연수받고 당장 취업할 거 생각하니 짜증부터 난다
더구나 지금까지 게임회사나 포털쪽 면접보고 살았는데 지금 취업된 곳은 면접분위기부터 살벌한 곳이라 아주 의욕 시망이요 ㅡㅡ;;
직무도 맘에 안들고
인생이 이렇게 결판이 나는구나 ㅡㅡ;;
입사거부하려니 나이도 있고 이제까지 논 기간도 만만치 않아서 과감한 선택도 못하겠고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 느낌이네 ㅡㅜ
나의 자유는 끝났다... 이제는 사노비의 인생이...ㅜㅜ
맞습니다. 뱃대지가 불러서 그렇습니다. 일안해도 부모등쳐먹으면 되는데... 라는 마음이 있으니까 먹고사는게 장난같이 생각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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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난 부모님 등쳐먹지는 않았는데
숙식과 비용 모조리 스스로 해결했다고요? 대단하네요.
설마 대학다니는 건 부모등쳐먹은게 아니라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제일 병신같은 논리가, 대학은 부모가 보내줘야 한다는 논리죠.
넌 뭐하는 놈이냐 말 참 좆같이 하는구만 \'니들 아마 그런 생각하지~?\' 그런 식으로 남의 생각 함부로 넘겨짚는 종자인가 보네
꼭 온라인상에서 남들에게 쓴소리 한답시고 껄쩍대는 애치고 현시창 아닌 놈이 드물지 왜냐면 자기 현실이 x같아 남들에게 찍소리도 못하고 사는 인생들이 그거에 대한 보상심리로 넷상에서나마 허세부리면서 남들에게 \'니 정신차려라\'라고 참견하고 싶어하는 심리상태가 많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