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현실이다 개피. 넌 자식한테 대체 어떤 부모가 되고 싶냐?
◆부모 따라 수능·토익 점수 결정돼
취재팀은 부모 배경에 따라 자녀의 토익 점수, 첫 임금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자문단 소속 <U>한국개발연구원</U>(KDI) 김희삼 연구위원에게 분석을 의뢰했다. 김 위원은 비(非)농촌지역에 거주하는 5000가구의 노동패널 자료를 토대로 부모의 학력·경제력에 따른 자녀들의 대학·토익·임금 수준을 산출해보았다.
분석결과 대학을 가기 위한 수능시험부터 부모에 따라 성적이 달라졌다. 부모가 모두 대졸인 학생들은 평균 256.2점으로 부모 모두 고졸 이하인 학생들(236.4점)보다 19.8점 높았다.
부모 계층과 자녀의 성적이 가장 격렬한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지점은 취업에 필요한 토익(TOEIC) 성적이었다.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100만원 늘어날 때마다 자녀의 토익 점수는 21점씩 높아졌다. 부모 모두 대졸자인 학생의 평균 토익 점수는 741.9점으로 부모 모두 고졸 이하인 학생들(667.6점)보다 74.3점이나 높았다.
이 같은 영어 격차는 결국 자녀 세대 임금과 직결됐다. 부모 모두 대졸인 경우엔 첫 월급이 평균 202만9009원이었지만 부모 둘 다 대학을 못 나온 자녀들의 평균 월급은 77%(156만4458원)에 그쳤다.
김 위원은 \"수능 점수가 같은 학생들로 비교해봐도 대졸 부모를 둔 자녀와 고졸 이하 부모의 자녀 사이엔 시간당 임금 격차가 24.4% 차이 났다\"며 \"부모의 계층적 지위가 자녀에게 그대로 대물림되는 현상이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난 아부지 고졸 어무이 초졸 ㅠㅠ
어무이한테 대학얘기하면 우주에 있는 다른별 얘기로 들으심..아부지는 나에게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대학에 대한 언급 단 한마디도 하지 않으셧음.. 대학가라는 얘기 그리고 공부하라는 얘기 여태 살면서 한적 없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