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자체가 낚시성이라고 느껴지시겠지만  진지하게 질문드립니다

2000년초에 인쇄회사에서 병역특례병으로 3년간  근무한적이 사회생활의 전부입니다 나이만 쳐먹어왔네요

그때 기억을 떠올려보면  아침6시40분에 집을 나서서 회사에 7시40분에 도착. 잔업이 기본이라 매일 저녁9시50분에 퇴근버스를 타는게 기본이었음

늦저녁엔 차가 덜막히므로 버스에 내려서 집에 걸어서 도착하면 10시50분.  정확한 하루일과가 이랬습니다

지금 그 공장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까 공포감이 엄습해옵니다.

 앞으로 3년정도 자기계발할 시간을 만들수 있을것 같은데 이제 대인공포증도 많이 좋아졌고 뭐든지 열심히 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공장생활은 피하고 싶습니다. 인쇄공장의 먼지와 아침부터 저녁까지 서서 일하는 노가다에다 제가 근무할때 기계에 끼여서 동료가 죽은 사건도 있었습니다 공장이 정말정말정말 싫습니다 요즘공장은 어떤가 싶어 보니 그때나 지금이나 개인시간여유가 없는건 똑같은것 같습니다 이건정말 인간이 아니라 기계가 되는거 아닙니까 적어도 하루 10시간정도 근무하고 나머지 자유생활은 있어야지요 요즘은 주야2교대는 없어진줄 알았는데 정말 공장에 가고싶지 않고 두렵습니다

선배님들이라면 3년의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공장생활을 피하기 위해 어떻게 파고드시겠습니까?

제 짧은 지식으로는 자격증을 취득한다(정보처리기능사 1개있음) , 컴퓨터는 집에있으면서 쭈욱 만져왔으니 컴퓨터as기사를 해본다, 장의사를 파고든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도전한다( 이게 밥벌이가 될지) , 주택관리사 시험에 도전한다(이거 30대 후반에 취업가능하기나할지)

이런게생각나는데 선배님들 조언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