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딴 집구석에서 자라니까 행복을 몰라서,
나를 내가 행복하게 해주고 싶음..
정말 따뜻하게 배려깊은 남자를 못 만나봐서 진짜 좋아죽는
사랑이 뭔지 모르겟어.
연애를 하면서 배워간것도 잇지만 감정상처도 컸음.
그래서 남편될 사람이랑 혹시 생길 애가 생기면
행복하게 지내고 아껴 줄 자신이 없고.
금전적으로도 허덕이며 살바엔 비혼이 나을지도.

그냥 내 스트레스를 진짜 조절을 하다가도 무의식적으로
나도 모르게 엄마가 나한테 항상 해온것처럼.
자식앞에서 힘들다하고, 스트레스해소용으로 쓰고, 세상 불만가득한 얘기만 할 거 같다.. 내가 사랑많이 받은 가정에서 자랐으면 그만큼 보고 배운게 많을텐데.

아무도 조언해주고 그래줄 사람없고, 공감해주는 사람없고, 외롭고 슬프게 자라서 그런가ㅠ
너무 마음이 지치고 상처받기가 피곤하다보니 인간관계를 쌓아올릴 힘이 다 바닥난거 같다.
이것도 한때겠지만 지금은 정신적으로 좀 많이 우울감이 자주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