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만 하고 가려했는데, 정식적이지 않은 장소에서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 찍고 가네..


내 언급되는 횟수가 초재님하고 비슷할 정도인데, 2파전으로 봐주는 분위기라 기분이 썩 나쁘지 않다.

몇년치 뒷담거리 모을 각오로 여기저기 커뮤 댓글서 유저들 헛점보이면 공격하고 그런건데 그럴 각오가 없었음 그렇게 눈치 안보며 갈구지도 않았겠지.

그런 내 행동에 따른 결과물이 쌓여있을 역큐갤에 잘 오지도 않지만, 글들을 아예 안읽긴 했었는데, 비로소 오늘 글들 읽어보니 내가 생각했던것보단 나를 좋게 보더라.


여기 어떤 유동 말이 맞는데 내가 이미지를 중시하기 때문에, 해명을 이제 해야겠다.

분자논단, 역큐에 글쓴 기록 보면 알겠지만 캐나다 살았던 고딩때인 2011년말부터 기록이 있을거다, 그 이전에도 이미 영어권 커뮤통해 입문했었다.

이미 여기서 내가 현실 만족 못해서 입문했다는게 헛소리인게 증명됐다.

당시 인종의 전시장인 캐나다에서 내 존재가 궁금하고, 내 전공과도 관련 있지만 많은 동물들 보면서 사람과 과연 얼마나 다른가 궁금해서 시작했지.

한국 돌아와서 혼자 지내고 아는 사람도 없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이 분야에서 알게 된 사람들하고도 실친 맺고 그랬었지.

그래서 누구보다 나에 대해 잘 알거다 그사람들이.

지금은 오프라인 친구들, 여자친구도 검사시키고 여러차례 글 올리기도 했지.

여기서 내가 과시해봤자 역효과만 불러올거 같고 설득이 안됐으면 어차피 설득 안될 사람인거라 할 필요가 없다ㅋㅋ

그도 아닌데 정말 안믿기면 실제로 만나서 다 인증 가능하니까 생각해봐. 어차피 이 분야 자체가 온라인이라 의심이 다들 많아서,

그사람들 한둘 만난것도 아닌데 한두번 인증한것도 아니다.

내가 이미지 중시하는건 맞아서 그건 까여도 할말 없다.

극심한 경쟁주의에서 살아남다 보니 환경적으로 변한거지 원래 성향은 아니라 하플로는 커녕 유전자형에서 나온 형질도 아니긴 할거다.


작년 중반기~하반기 바뻐서 접었었고, 그 시간 공들여서 얻은 결과물 인증도 곳곳에 했다.

올해도 봄에 접으려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접지 말라해서 돌아왔다가(낯 익을 닉만 최소 5개는 댈수 있다.) 지금은 솔직히 관성처럼 어거지로 하고 있는거다.

자료 주면 고맙게 생각해라. 내 언급 아니면 여기 글 반이 없겠네ㅋㅋ

위에 말한 것대로 별 뜻 없이 이분야에 남아있는건데, 너희한테 내가 기여한 것보다 실이 더 크다면, 3명만 분자논단 닉(멀티 아닌거 확실한 닉만) 까고 나 접으라 하면 지금 이자리에서 다신 복귀 안할수 있다.

눈팅할 시간은 있어도 자료 만들 시간도 잘 없고, 자주 가는 커뮤니티중에는 물리학이 더 재밌다.

내가 말꼬리 잡거나, 통수친거에 상처받아서 글 쓰는걸텐데 선후관계에서 내가 잘못했으니 미안하다.

한마디가 짧고 부족한데 이 이상 사과하면 그것 또한 진실하지 않으니 못하겠다.


나는 역사로 진입한 사람이 아니라 O1b2를 남방으로 만들던 북방으로 만들던 전혀 감정에 동요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이 주는 좋은 감정의 의미를 아직도 모르겠다.

본인들이 역사를 통해 북방이 좋다는 감정을 얻고 괄호 열고 분자인류학 알고리즘을 대입한게 아닌가 생각해보는게 좋을거 같다.

나는 O1b2a1a-47z는 남해안보다 더 남쪽, N1a나 C2c는 산동 근방으로 분화지를 추정하고 있어 특정하플로의 분화시기에 대해 사심이 들어가 있지 않다.

애초에 이곳만 봐도 1. 내가 O1b2 기원지를 남방으로 만든다 반감 갖는 분이 있고, 다른 곳에 2. C2c의 기원지를 남방으로 만든다 반감 갖는 분 있는데, 더 남방이란건 상대적이여야 하는데 이 두분의 주장이 서로 충돌하는것 아닌가? 이 2개 조건만 종합해봐도 내가 주장하는게 틀릴수는 있되, 평등하게 적용했다는거 증명되는 거 아닌가 싶다. 그래서 그들의 행동은 모순이다.

C2c들이 나한테 감정이 안좋을수 있는데, 이 분야가 역사에서 온 사람들이 많이 오다 보니 C2c를 몽골에서 온 걸로 연결하는 것이 강하다. 그래서 관련 언급량이나 글이 많다. 나는 내가 옳은 일은 한다고 생각하고 한 일이다.

취향으로 O1b2가 선주민이였으면 하는 점은 있다. 어떤 부분에서라도 아이덴티티 하나쯤 있음 좋아서 그런거고 뭐보다 우월하다 낫다 이런 마인드는 나도 90년대중반생이라 안한지 오래됐다.. 2010(캐나다시절)~2016쯤이 절정이였지, 캐나다 시절엔 일본애들하고 지나가는 중국인 뒷담까고, 한국 돌아와서도 중국과 접점있나 주변인들 떠보고 다녔으니. 지금 와서는 한족이 체형이나 잠재체격도 더 좋을거 같고, 경제나 여러 환경적 요인 말고는 큰 차이가 있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