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 사는 이제 고3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방금 일어나서 너무 소름이돋아서 글을 남깁니다.
제가 오늘 2시에 백신을 맞고 집에 와서 밥을 먹고 유튜브를 조금 보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잠이 든시간이 4시였는데 일어나니 9시쯤이였습니다. 백신을 맞아서 그런지 몸살이 심하게 났었습니다. 몸이 춥고 떨렸습니다. 잠자고 나면 괜찮겠지하고 잠이 들었습니다.(이때부터 조금 무섭습니다)다시 일어나고 휴대폰을 보니 3시30분이였습니다.시간이 아직 많이 안지났네 하고 잘려니깐 문밖에서 누가 걸어다니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저희 아빠는 밤에 일을 하셔서 나가계시는 상태이고 집에는 동생 엄마밖에 없습니다.저는 소리에 민감해서 동생이랑 엄마발자국소리는 대충 들어보면 구분하는데  처음 들어보는 발자국소리였습니다.
대충저희동생 발자국소리는 쿵쾅대는 소린데 항상 엄마가 살살좀 걸어다니시라고 얘기할정도로 시끄럽습니다.엄마는 평범하게 살살걸어다니 시구요. 그래서 이상할정도로 처음 들어보는 발자국이 자꾸 들리는 겁니다. 멈추지 않고 거실을 쭉 걸었다가 재방문앞에 왔다가 다시 거실 한바퀴돌고 제 방문앞 동선이 자꾸 반복되는 발자국 소리였습니다. 백신몸살기운때매 일어나지도 못할거같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10분간 발자국소리에 너무 무서워서 조용히 엄마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음소거로 해놓으셔서 그런지 방에서 벨소리도 안들러고 안받으셨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아픈 몸을 끌고 조심히 문을 열었는데 정말 무섭게도 소리가 없어졌습니다.동생 엄마는 자고 있었구요. 다시 생각해도 거실에서 걸어가니는 소리였습니다. 윗집 아랫집에서 걸어다니는 소리가 아니였습니다. 정말 소름돋아서 올려보았는데 섬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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