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유튜브에서 들었던건데
2번째 썰이랑 비슷한거 생각나서 써봄
어느 겨울, 한 해안초소가 있는데 어느날 상병과
이등병이 같이 근무를 서게됬어.
한창 근무를 서다가 상병이 말을했어
"야 여기에 귀신 나오는거 아냐? 그 귀신은 상병,
병장은 못보고 이등병, 일병한테만 보인대.
그 귀신을 아는척하면 그 사람은 죽는대"
이등병은 선임이 자기를 겁주려고 놀리는거로
생각하고 있었대. 그러다 잠시후 뒤에서 선임이
옆구리를 쿡쿡 찌르더래. 그때 무슨일이 난줄 알고
뒤를 돌아봤는데, 선임이 이놈 걸렸다 하는 표정으로
"너 내가 귀신 아는척 하면 죽는댔지? 선임 말이
우스워?" 하면서 엄청 갈궜대.
그리고 잠시후 또 쿡쿡 찌르는거야. 또 선임이
장난치겠는거니 하면서 무시하고 있는데, 계속
찌르길래 진짜 무슨일 있나 하고 돌아봤는데
역시나 선임이 엄청 욕하면서 때린거야.
그래서 이등병은 이제 절대 무슨일이 있어도
뒤쪽 안돌아보겠다 다짐했대.
또 잠시후에 역시나 쿡쿡 찌르는데 이번엔 점점
더 세지더래. 이젠 쿡쿡이 아니라 퍽퍽 치는데
아프니까 이제 그만하라고 말하려다가 , 아픈것보다
선임한테 갈굼 당하는게 더 싫어서 그냥 꾹 참았어.
그러기를 한참후, 후번초 근무자들이 오는게 보이더래.
그래서 "상병님 후번 근무자들 옵니다" 하고 말하려
뒤를 돌아봤는데
초소에서 목을 매단 상병의 시체가 해안가의
겨울바닷바람에 흔들려 이등병을 군화발로
계속 차고 있던거야.
그 상병은 여자친구한테 이별통보를 받고 자살했대
- dc official App
처음부터 상병 귀신이였던거임?
ㄴㄴ 2번째 찌르고나서 죽은거 - dc App
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