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뭐 귀신을 딱 봤다 이런 적은 없는데
그냥 여행 가면 여행지 숙소를 묵게 되잖아
그럴때마다 밤에 불 끄고 잘때 별 느낌 없는 그런 숙소가 있는 반면에
밤에 불 조차 끄기 싫은 그런 숙소도 있었음.
건물의 위치나 주변환경 노후도랑 아무 상관 없이
어떤 리조트는 엄청 오래되고 산속에 박혀있고 비수기라 사람이
없을때 인데도 밤에 엄청 편하게 불 다 끄고 숙면 취했는데
어떤 비지니스 호텔은 도심 한가운데 있는데도 어두워지면 불 조차
끄기 싫은 그런 느낌이 들더라.
뭐 그렇다고 딱히 그런곳에서 가위 눌리거나 한적은 없지만서도..
난 살면서 오컬트한 경험은 없지만 가끔 내 몸의 어떤 감각이
굉장히 불쾌해 하는 그런 기분을 경험할때면 사람의 육감이라는게
아예 허튼 소리는 아니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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