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쓴다는 건 이타성에 기반을 두고 독자를 위해  쉽게 쓰는 것.
깊게 쓴다는 자리성에 기반을 둬서 글쓴의 깊이를 위해 쓰는 것.

쉽게 쓴다는 건 남을 위한 공부인 거고
깊게 쓴다는 건 나를 위한 공부야

자리이타 또는 이타자리 라고 말하고

상구보리 하화중생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돼

위로는   내 실력을 위해 깊게 쓰고

아래로는 타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쉽게 쓴다는 거야

일개 철학자가 아닌 여래의 사상이니

불가사상을 기반으로 글을 쓰면 쉬울 거야

글을 쓸 땐 누구나 알아보기 쉽지만

깊이가 있어서 독자로 하여금 깨우침을 줄 수 있는 글을 써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