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청춘은 자주 색이 바뀌었다
겁 없이 벌린 입속 같기도 했고
시커먼 목구멍 안쪽 같기도 했다
너는 그런 우리의 청춘들을 기억할까
너는 쓸데없이 다정했다 너는 그러면
안됐는데 너는 나에게 해로운 사람이어야 했다 그래야만 내가 잊기 쉬울테니까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