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켈란젤로

어떻게 무거운 동상을
한겨울에 동상에도 걸리지 않고
깃털처럼 가벼운 손가락으로
조각했을까?
무거운 동상을 보면 눈이 부셔
눈을 치우듯 눈을 스르륵 감고
차가운 잠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