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 사람들은 그냥 보통 사람들 같은데 ..
글 쓰는 사람들 성격이 예민한 경우가 많아?
123(222.119)
2014-08-19 1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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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사람이 예민한 건지 나머지가 불감한 건지는 달아 봐야지.
근데 보통 보면 사람들은 다 관심이 다르고 다름에서 오는 이해 불가능함을 쟤는 글 써서 그래, 라든가.... 등등의 경험할 수 없는 영역에서 찾지. 글 쓰는 애들도 모아놓고 보면 둔감 보통 예민이 있기에 감각적인 면에서 사회 일반이라 보는 게 맞아.
작가들은 대개 예술가들이 그렇듯 '작업장'을 갖는다는 공통점 외에는 개개인의 공토점이 거의 없다시피함 각양각색이라 뭐라 말을 못해
공통점
글 쓰려고 노력하는 애들이 일반적인 애들보다 문학 쪽 책을 많이 읽는다든가 실리보다 휴머니즘이 앞선다든가 하는 특징이 있긴 해. 그런데 그것도 일반화는 어렵고.
남는 건 둘 중 하나
본인이 그 사람을 이해하고 싶은가, 아닌가.
그걸 굳이 글 쓴다, 안 쓴다로 나눌 필요는 없어.
글 쓰는 애들도 고은이 좋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신형철이 좋은 사람이 있고, 이문열이 좋은가 하면 황석영이 좋은 애들도 있고 엉뚱하게 박경리가 좋은가 하면 갓 태어난 신진 작가가 마음에 들 수도 있지. 다들 세상을 아는 데엔 한계가 있고 다 따지고 보면 항상 저 두 가지가 남아.
내가 그 사람을 이해하고 싶은가, 아닌가.
결국 본인 마음의 문제를 공론화할 필요는 없는 거지. 오바.
대체적으로 많다고 봐. 물론 평범한 애들도 많긴 한데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은 평범으로 위장하고 실제 정신은 좀 망가지거나 뒤틀린 사람들이 많았지. 뭐 어디까지나 내 경험이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