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신인 문학상 모집 공고를 보다가,
등단에 관심있는 분들 사이에서는 해당 문학상의 위치가 어디쯤에 있는지 궁금해서요..
조중동이나 경향, 서울, 세계일보, 문학과사회, 창비, 세계의문학 급은 아니라도
지망생들이 어느정도는 욕심내는 곳인가요?
이렇게 급을 나누는 게 우습긴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들이라도 듣고싶습니다.
상금 규모는 상당히 큰 것 같은데,
단지 상금으로 문학상의 크기를 말하긴 어려우니까..
뭐 예를 들면 대산 대학 문학상 정도는 된다고 보시나요?
듣보잡입니다. 등단 생각 없으시고 용돈벌이 생각하신다면 내셔도 좋겠습니다.
글쎄. 아직 김유정 신인문학상은 생긴지 얼마 안되서. 김유정 문학상은 꽤 됐지만 신인문학상은 2012년에 추가로 제정된 걸로 알고있거든. 상금규모는 천 만원이니까 왠만한 신춘문예 보다야 많지. 그렇지만 등단을 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주관이 강원도도민일보로 알고 있어. 해당 신문을 잘 몰라서 막 말하기 어렵지만 이름만 봤을 때에는 강원일보보다 규모면에서 한단계 낮은 것 같고.. 일단 강원일보도 지방지라고들 부르니까. 판단은 알아서. 근데 8월 말 마감하는 문학상 중에는 중앙신인문학상 다음가는 문학상일 거니까 중앙 내고 다른데 낼걸 쥐고있는데 안 내고 있는 것도 이상한 거라고 봐~ 개인적으로는 김유정 신인문학상 당선작들이 신춘문예 당선작들보다 꿀리지도 않고 오히려 유쾌해서 재밌었거든.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L4L 님 말씀 참고해서 잘 판단해 볼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