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 방식 이런 감성 이런 시선
으로 쓰는 소설에 있어선 황정은은
이미 어느 선에 도달한 거 같다
상류엔맹금류, 내적 도덕에의 응시가
웃는 남자에서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데
무리없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대중성과는 더 더 멀어지는 것 같고
김애란과도 더 더 멀어지는 듯 하다
어찌됐든 이달의 추천작
문사 가을호에 실린 다른 작가들의 단편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안정적이라는 느낌이 들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