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인형을 보고 느껴본적이 없는 나는 이렇게 말한다.

 

요즘은 뜬금없이 불안해지는 일이 많다. 혼자 작업하는 공간을 가지지 못해서 일까

그래서 요즘 살들에게 고맙다는 얘기를 하고싶다. 마치 방탄조끼를 입은 느낌이랄까.

사람들 속에서 홀로 걷는다는건 외롭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목적지와 방향지가 같지 않은 새로운 곳이라면

일이 아닌 문제면, 또한 떠나고 싶든 떠나고 싶지 않든

서먹서먹해지기 마련이니까

 

삶은 고통이 아닌 재미의 연속이다. 그러나 그건 인간들이 만들어내야 하는 존재적 차원의 게시물이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미친듯이 "내가 리얼!!" "내가 리얼!!"외치기 때문이다.

화장또한 리얼인데 왜냐하면 여자는 이뻐질 권리가 당연히 있으니까 말이다. 손으로 핸들링하는 고백하는 일은 남자에게 맡기고..

 

저 위에 있는 달에게 한번도 말을 안건네 보았다.

 

천상 문학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 때는

겨울왕국 손님들이 내 아이디어를 영화화해준 것에 있었다.

 

결국, 나는 하나님을 마귀를 봄으로써 믿게 되고

시도 그 이후로 쓸 수 있는 영감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이명박 전 대통령께서는 저를 보고 미친 천재라는 말을 했지만

나는 그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삶은 나름대로 가치가 있고 쓸모있는 것이라면 자동차와 커피우유하나면 된다.

주먹밥같이 먹을려고 그 힘든 산을 올라가기엔 지금의 내 허리가 안된다고 말을 하곤 한다.

 

슈렉이 날 닮았데도 얼굴만큼은 그렇지 않았다.

하지만 가까이 와서 볼 수 있는 나의 민낯은 항상 쓰는 안경에 가리워진다.

 

아까도 말했듯 삶은 고통이 아닌 재미의 연속이다.

 

하지만 고통이 빠지면 재미있는 것을 재미로 느끼지 못하게 될까봐?

 

5행 5감

1행-실천

2행-행동

3행-충동

4행-충성

5행-수행

 

1감-후각

2감-청각

3감-시각

4감-미각

5감-촉감

 

이 10개의 시선이 나를 움직일 때, 나는 더 큰 격정의 파도를 느끼곤 한다.

 

비록 젊은 날의 여름은 지났지만

누군가가 나를 사랑해줬으면 하지만

나는 손이 뻗지 않는 곳에서 일을 위해 준비중이다.

 

개미와 벌들이 유난히 바쁜 계절에 왔으니

저 개미는 상을 줘야할까

꽃이 없는 지금 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흙냄새는 나지만 풀벌레 소리는 나지 않는다.

이것이 시골의 도시화인가? 생각하는 동안 귀뚜라미가 오는 저녁이 걸려있다.

이번 내기에는 미꾸라지를 걸지 말아야지 한다.

오늘은 추어탕을 먹으러 일찍 들어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