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에 일어나서 문갤 채팅을 하면서 萧红ㅡ小黑狗을 읽었지.

 

 

 

아침 7시 반에는 피곤한데 잠이 오지가 않아서 거실에 이불을 펴고 빈둥빈둥댔지. 그때 우리집 개가 내 눈앞으로 걸어왔어. 눈 감는 곳마다 서 있는 그 개. 그리고 같이 놈.

 

 

 

아침 9시 아침밥을 먹을 때 내 팔뚝에 난 상처를 발견했지. 자해한 것처럼 일자로 죽죽 그어진 자국. 그걸 보니 내가 스스로 자해한 것 같아서 웃겼음. 허허 웃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