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알붙임을 조심스럽게 하던 내가
언제부터인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기쁨은 항상 내 자식 것.
2.
술마시면서 그녀를 생각한다.
많이 추웠을 여름에 가을의 추함이 들어서네.
----------------------------------------여기까지가 운을 띄운 곳입니다.
눈알붙임을 조심스럽게 하던 내가
언제부터인가 빨라지기 시작했다.
기쁨은 항상 내 자식 것.
2.
술마시면서 그녀를 생각한다.
많이 추웠을 여름에 가을의 추함이 들어서네.
----------------------------------------여기까지가 운을 띄운 곳입니다.
가을의 추함 탓인지 내 모습도 추해져 / 그녀에게 추하게 매달리고 질질 물고 늘어져 / 눈알붙임을 조심스럽게 마치고 다시 눈알을 거칠게 잡아 뜯던 나는 그녀의 눈알도 거칠게 뽑아 뜯었어/ 실밥 대신 커다란 핏줄이 눈알과 작별을 거부하며 빨려나와 / 아 씨발 그래 정신차리고 보니 개판이네 개판 / 그리고 그렇게 대한민국에서 술 때문이라는 변명으로 형량을 줄일 거야/ 다 그렇게 사는 거야 씨발 뭘 꼬나봐 눈알 뽑아버릴라
이 위에 있는 글도 여기도 착각하고 있는게 제목이 <앞에 있는 청년> 임.